![](/files/attach/images/131/577/d66d44e8f294c02a7de88d97f23a82c7.jpg)
와이프가 애들 옷사러 남대문에 나갔을 때
아이들이 심심해하길래 애들 둘을 데리고 나갔다.
용산역 앞쪽에 장난감 가게가 큰곳이 있어서 장난감 한두개
사러 갔던 거다.
아이들이 항상 좋아한다.
전철안에서 자리가 좀 있길래 앉혔다.
이렇게 어린애들 둘 데리고 나오는 아빠는 별로 흔하지가 않다.
이런걸 이 어린애들이 알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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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바다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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