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31/579/78fc8d138a0bb5146bd56d0d2629dcba.jpg)
장난감을 사줬다.
집에 가려고 용산역서 기다리는데 애들이 다리가 좀 아프기도 했나보다.
한놈은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굴리면서 용산역 승차장 바닥청소를 해주고 있고
한놈은 한손엔 쵸코볼, 한손엔 뽀르르 인형을 들고 건너편 고속전철을 보고 있다.
얘는 지 오빠가 청소하는곳을 그전에 누워서 청소하고 나서 앉은 상태다.
동균, 선아...(용산역장한테 칭찬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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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바다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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