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8 09:43

기린우리앞.

조회 수 172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사진 찍고 조금있다가 선아가 땅쪽을 보면서 가만히 있길래 살펴보니 저 울타리 사이로 머리를 넣었다가

위로 빼는 걸 몰라서 목이 낀채로 우둑커니 그냥 있었다.

바로 빼주니 서러워서 한참을 울었다..바보..

캬캬..위에서 목을 쉽게 넣었다가 바로 빼려니 머리때문에 빠지진 않고 뒤는 안보이고 기린하고 땅만 보이고

아빠, 엄마 목소리는 들리는데 어찌해야 하나 하는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니 웃음만 난다.

?
  • ?
    두연맘 2004.10.28 01:37
    선아가 마니 놀랐겠어여.... 하지만 참 귀엽네여
  • ?
    보랍 2004.11.01 17:53
    당황했을 선아를 생각하면 웃으면 안되는데...넘 귀엽지 뭐에요. 푸하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인천, 송도에서 file 최유진 2014.08.27 1151
487 인천 자금성 "매"실 안에서. file 2006.03.02 2178
486 인라인 시작 2 file 최유진 2008.06.03 1866
485 인라인 스케이트장 1 file 최유진 2009.07.04 1846
484 이재정 1 file 2004.09.22 750
483 이영림 file 2004.09.22 871
482 이선희 아들 벌써 백일 2 file 최유진 2005.07.19 934
481 이선희 2 file 최유진 2005.07.05 844
480 이석규 - 가장 친한 친구 2 file 2004.10.02 759
479 이것은 무엇일까요? (행복한 경영이야기 발췌) file 최유진 2006.01.20 2065
478 은영과 Mikio 커플 file 최유진 2005.10.10 616
477 은영, (미국으로) 떠나다.. file 최유진 2005.11.18 602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