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아이스크림 벌써 뚝딱!
선아는 솜사탕 야금야금..
하두 쪼물딱 거리길래 잠깐 딴곳 보는 사이에
솜사탕을 훌러덩 빼서 시침뚝 떼고 있으니 종이막대에 솜사탕이 없는걸 보고
어리둥절해서 땅바닥을 빙빙 둘러가며 찾아댄다. 잽싸게 엄마랑 아빠랑 먹어치우고 나서
"선아야 니가 지금 다먹었잖아?" 하니까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선아 다머어쪄? 다머어쪄?" 한다. 그렇다고 하니까 그래도 이상한지 땅바닥 다시 둘러보고
이내 포기를 한다.
오빠는 아이스크림 벌써 뚝딱!
선아는 솜사탕 야금야금..
하두 쪼물딱 거리길래 잠깐 딴곳 보는 사이에
솜사탕을 훌러덩 빼서 시침뚝 떼고 있으니 종이막대에 솜사탕이 없는걸 보고
어리둥절해서 땅바닥을 빙빙 둘러가며 찾아댄다. 잽싸게 엄마랑 아빠랑 먹어치우고 나서
"선아야 니가 지금 다먹었잖아?" 하니까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선아 다머어쪄? 다머어쪄?" 한다. 그렇다고 하니까 그래도 이상한지 땅바닥 다시 둘러보고
이내 포기를 한다.
아빠가 차려주는 아이들 아침상
피곤도 하겠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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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안면도 안면암 앞바다 부표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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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1.02 | 1898 |
| 43 |
실컷 먹고나니 배불러서 기분도 좋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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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23 | 1745 |
| 42 |
조금 더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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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23 | 1775 |
| 41 |
아빠가 차려주는 아이들 아침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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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23 | 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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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쉬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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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18 | 1746 |
| 39 |
피곤도 하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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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18 | 1754 |
| 38 |
호랑이는 어떻게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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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18 | 1735 |
| 37 |
기린우리앞.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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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18 | 1723 |
| 36 |
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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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07 | 1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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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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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07 |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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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맘들의 생일 -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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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07 | 1772 |
| 33 |
아이가 바다노래를 부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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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06 | 1678 |
이런 장사 없었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