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4 17:00

저녁 거리

조회 수 8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건두부에 싸 먹는 음식을 해 보았다.  예전에 먹어 봤던 저 음식..  무척 맛나게 먹었는데 해 먹어 볼 엄두가 안 나고 귀찮다 보니..
홍콩 음식에 고수가 들어간 게 화근 (?)이랄까.  향긋한 고수를 잔뜩 싸서 먹을 수 있는 음식.  동네 중국 식품점에서 고수는 좀 비싸게 샀고,
두부 껍질이랑 칭다오 맥주까지..   고수는 싫어하는 사람은 왕 싫어하는 야채.  하지만 향나는 거랑 쌉쌀한 거, 강한 맛 음식을 좋아하는 나한텐
무척이나 favorite이 될 수 있는 야채다.


tofu02.jpg
찬밥이 잔뜩 남아 있어서 해 본 김치롤 (같은 거..).  덕분에 새롭게 한 밥이 또 잔뜩 남았다.


tofu03.jpg
저렇게 싸서 된장이던 고추장이던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tofu05.jpg
돼지고기 채 썬 거에 불고기 양념함.  굴소스 등으로 맛을 내거나 녹말 물 섞어서 만들기도 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0 세띠엠므 Frozen Yogurt 5 file 최유진 2005.08.12 1160
259 홍콩 음식 셋째 날: 점심 Saikung 전기해선가 file 최유진 2008.09.30 1152
258 가로공원 양꼬치 4 file 최유진 2007.01.22 1145
257 홍콩 먹거리 2: 허유산 망고 디저트 file 최유진 2008.09.25 1142
256 골뱅이 파무침 1 file 최유진 2011.06.22 1136
255 전주 성미당 1 file 최유진 2012.04.18 1121
254 신림동 자갈치곰장어 1 file 2005.02.18 1120
253 Chiu Chow (치우차우) 중국 요리집 file 최유진 2007.01.23 1119
252 횡성 한우 백억관 2 file 2005.01.18 1118
251 인천 자금성의 중국식 냉면 file 2004.09.03 1118
250 크리스마스 푸드 2 file 최유진 2007.12.25 1116
249 영암의 갈낙탕 독천식당 2 file 2005.06.15 111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