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1일 토요일) 똑딱이 찍사 - 유희종
7시에 출발해서 10시 45분에 이 앞에 도착했다. 맛집, 아니 남도명가를 찾아 가는 길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
식당입구에서 보는 거와 달리 꽤 크다. 11시 쯤인데도 손님들도 꽤 있는 편...
한 그릇 6천원.. 국물 맛이 참 묘하다. 하동관 8천원 곰탕은 지나치게 비싼 듯..
국물이 참 맑다. 설렁탕 먹게 되면 나주곰탕 생각 많이 날 거 같다.
깨끗이 비운 husband. 선아 밥까지 한그릇 반을 해치우심.
입구 들어선 모습
큰 곰탕 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