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편의 오뎅탕 끓이는 실력은 탁월하다.  이자까야에서 6천원씩이나 사케 들이키며 만 오천원 ~ 2만원에 오뎅 몇 개 둥둥 떠다니는 탕은 못 먹을 지경.  비싸지만 국물내기 필수인 냉동 꽃게가 중요하다.

비 오는 토요일, 선아 생일날이었는데 오뎅탕에다 골뱅이, 문어 다리 한 개 썰어서 또 파티를 했다. (거덜나게 생겼다.. ㅠㅠ)


odeng03.jpg
구색은 다 갖췄다.  큰 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또 작은 냄비에 옮겨 담는 센스까지..
큰 오뎅탕 냄비를 약불에 뭉근히 올려 놔야 계속 뜨건 국물을 리필할 수 있다.  아이들도 참 잘 먹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휴가 때 해 먹인... 2 file 최유진 2006.08.03 892
199 소고기 가지전 쌈.. file 2006.08.06 923
198 집에서 해먹는 냉모밀국수. 2 file 2006.08.06 792
197 양푼비빔밥 그 첫번째 시도. 2 file 2006.08.22 856
196 오뎅전골과 따끈한 정종 file 2006.08.22 954
195 용산우체국옆 "용산왕순대" 3 file 2006.08.23 1023
194 장모님의 콩국수. file 2006.08.26 822
193 집앞 "청해진" 수산집. 2 file 2006.08.27 919
192 콩국수 2 file 최유진 2006.08.28 863
191 해물이 땡겼던 날.. file 최유진 2006.08.28 1067
190 파스타와 함께 한 수다의 연속 3 file 최유진 2006.08.31 1041
189 Western Set Menu 2 file 최유진 2006.09.08 83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