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편의 오뎅탕 끓이는 실력은 탁월하다.  이자까야에서 6천원씩이나 사케 들이키며 만 오천원 ~ 2만원에 오뎅 몇 개 둥둥 떠다니는 탕은 못 먹을 지경.  비싸지만 국물내기 필수인 냉동 꽃게가 중요하다.

비 오는 토요일, 선아 생일날이었는데 오뎅탕에다 골뱅이, 문어 다리 한 개 썰어서 또 파티를 했다. (거덜나게 생겼다.. ㅠㅠ)


odeng03.jpg
구색은 다 갖췄다.  큰 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또 작은 냄비에 옮겨 담는 센스까지..
큰 오뎅탕 냄비를 약불에 뭉근히 올려 놔야 계속 뜨건 국물을 리필할 수 있다.  아이들도 참 잘 먹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홍콩 음식 둘째 날: 저녁 중국주방 file 최유진 2008.09.29 1080
199 홍콩 음식 둘째 날: 독일 맥주 바 file 최유진 2008.09.27 1022
198 홍콩 음식 둘째 날: 점심 록유티 하우스 file 최유진 2008.09.26 1323
197 홍콩 음식 첫째 날: 저녁 홍성해선주가 (Superstar Seafood Restaurant) file 최유진 2008.09.25 1559
196 홍콩 먹거리 2: 허유산 망고 디저트 file 최유진 2008.09.25 1142
195 홍콩 먹거리 1: 기화병가 file 최유진 2008.09.23 1402
194 정종, 오뎅, 튀김 한 접시 file 최유진 2008.06.29 873
193 청해진 수산 또.. 1 file 최유진 2008.05.12 948
192 신당동 떡볶이 file 최유진 2008.05.12 945
191 2프로 부족한 오리고기 1 file 최유진 2007.12.25 1203
190 크리스마스 푸드 2 file 최유진 2007.12.25 1116
189 2007년 굴 시켜 먹기 2 file 최유진 2007.12.23 1215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