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남편의 오뎅탕 끓이는 실력은 탁월하다.  이자까야에서 6천원씩이나 사케 들이키며 만 오천원 ~ 2만원에 오뎅 몇 개 둥둥 떠다니는 탕은 못 먹을 지경.  비싸지만 국물내기 필수인 냉동 꽃게가 중요하다.

비 오는 토요일, 선아 생일날이었는데 오뎅탕에다 골뱅이, 문어 다리 한 개 썰어서 또 파티를 했다. (거덜나게 생겼다.. ㅠㅠ)


odeng03.jpg
구색은 다 갖췄다.  큰 냄비에 오뎅탕 끓이고 또 작은 냄비에 옮겨 담는 센스까지..
큰 오뎅탕 냄비를 약불에 뭉근히 올려 놔야 계속 뜨건 국물을 리필할 수 있다.  아이들도 참 잘 먹는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여의도/진주집] 콩국수..여름시작!! file 2006.06.27 1378
139 집에서의 장어구이. file 2006.06.25 948
138 청담 "안" 2 file 최유진 2006.06.23 1023
137 해미 향수가든 2 file 최유진 2006.06.07 1487
136 최상의 술안주 여름 대하, 약올리고 싶은 그 맛 3 file 최유진 2006.06.07 1405
135 안면도 부잣집 식당 4 file 최유진 2006.06.07 1586
134 사당동 LA 곱창구이 & 와라와라 2 file 최유진 2006.06.02 1218
133 맛대맛 보고 삘받아서 아이들과 만들어본 토스트 1 file 2006.05.28 832
132 새콤한 묵은지의 맛, 삼김 5 file 최유진 2006.05.24 882
131 마르코폴로 지중해식 2 file 최유진 2006.05.22 993
130 도봉산 입구 두부음식점 "산두부" 3 file 2006.05.09 1297
129 계룡산 은행나무집 1 file 최유진 2006.04.18 1173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