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33/524/006/8dd44402fd96e2862af0424261421806.jpg)
몸이 안 좋다.. 어찌되었건.. 잘 먹고 기운 좀 차리자.. 맨날 이렇게 먹다간 바로 다음 주에 거덜날거다..
술은 한 잔도 못하게 되었으면서 술안주로만 도배했네.. 월남쌈이랑 낙지도 같이 데치고~
![20100403 dinner 05.jpg](/files/attach/images/133/524/006/686616004987f5781af763b8b8416a75.jpg)
노량진에서 산 해삼. 붉은색깔 홍삼이 포함되었는데 일반 해삼보다 더 맛있는 듯 하다.
![20100403 dinner 04.jpg](/files/attach/images/133/524/006/6a83ac22662c8db1c37feed2bcb0767f.jpg)
멍게 꼭지
![20100403 dinner 02.jpg](/files/attach/images/133/524/006/87a16ddc27a536118e85f7004ae40662.jpg)
이마트에서 산 명주조개. 해감을 좀 오래했더니 조개 맛이 쪼금 덜해졌다. 이미 해감을 충분히 했다고 했는데..
국물은 시원하고 조개 맛이 참 달다. 한 팩에 5, 6천원 정도~
![20100403 dinner 03.jpg](/files/attach/images/133/524/006/0628b8b544ae2c033cc3c10574b5c6c3.jpg)
해삼 다듬은 내장. 선아 차지
![20100403 dinner 06.jpg](/files/attach/images/133/524/006/ac7e2434998c32cf95e872dcb428c4ea.jpg)
이마트표 활멍게가 훨씬 향이 강했다. 노량진에서 더 산 활멍게는 좀 평범. 섞어 놓고 보니 색도 다르다
![20100403 dinner 07.jpg](/files/attach/images/133/524/006/fab887c412645311c87740f589c6135a.jpg)
백합 조개를 호일에 싸서 오븐에 놓고 찜. 자세히 보니 모시조개가 섞여져 있다. 헐~ (썩을 놈들~)
![20100403 dinner 08.jpg](/files/attach/images/133/524/006/b13586be3b6f2435d4f0e971f04ad5f2.jpg)
호일에 흐르는 국물까지 조르륵 따라 마셨다
![20100403 dinner 09.jpg](/files/attach/images/133/524/006/dffeacf5e7c329b4fcd5cd18e843bb4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