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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7일 일요일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가까운 곳 남경식당. 남편이 회사 분들과 선자령으로 등산 갔을 때 이 집에서 먹었다고 한다.
본래 만두국으로 시작해서 막국수, 수육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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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육, 꿩만두,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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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 전망이 훤해서 인상적인 곳
즉 차도 바깥의 입구는 아래 쪽으로 푹 파인 곳으로 나 있어서 식당으로 들어 온 후 계단 몇 개를 올라 이런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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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중짜리 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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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찐만두 5천원. 뼈가 씹히는데 크거나 딱딱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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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5천원. 동치미 육수 붓고 양념장에 식초, 겨자 등 넣어서 먹는다. 적절히 담백하고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