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1 19:23

속초 회국수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션월드에서 놀고 대명콘도에서 1박 한 후 속초 회국수집까지 2시간 만에 내달려 갔다.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나 냉면 맛은 언제고 혀 밑에 침이 고이게 만든다.  추릅~

식당은 조그마한데 마침 딱 점심 시간에 한분만 홀에서 일하다 보니 의외로 시간 많이 걸림.
강원도 속초시 교동 804-63 (속초여자고등학교 입구 만천삼거리)


sokchohoe02.jpg
잡어로 끓인 육수란다.  좀 짜긴 하는데 그렇다 보니 계속 더 먹게 된다.


sokchohoe03.jpg
국수 나왔다.  회무침이 별도 접시로 나온다.


sokchohoe04.jpg
푸짐하게 보임.  2인분 한접시에 담아 따로 내온다.


sokchohoe05.jpg
회냉면만 먹어 보았지, 회국수라는 것은 처음이다.  회냉면은 막걸리 식초 등으로 쫄깃한 식감의 가자미 회지만
이건 좀더 부드러운 가자미 세꼬시 회로 무친다.   미역, 배, 깻잎 등등 들어간다.


sokchohoe06.jpg
정말 양념 한톨 안 남기고 휘리릭~ 먹었다.

6월 5일 (일)...
?
  • ?
    2011.06.15 13:17
    아~~ 배고프다..정말 입맛 다셔진다..먹고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 집앞 "청해진" 수산집. 2 file 2006.08.27 919
151 장모님의 콩국수. file 2006.08.26 822
150 용산우체국옆 "용산왕순대" 3 file 2006.08.23 1023
149 오뎅전골과 따끈한 정종 file 2006.08.22 954
148 양푼비빔밥 그 첫번째 시도. 2 file 2006.08.22 856
147 집에서 해먹는 냉모밀국수. 2 file 2006.08.06 792
146 소고기 가지전 쌈.. file 2006.08.06 923
145 휴가 때 해 먹인... 2 file 최유진 2006.08.03 892
144 냉장고 정리겸 해먹는 볶음밥. file 2006.07.28 788
143 매일 술 마시기: 부침개 1 file 최유진 2006.07.18 967
142 벼르고 별러 집에서 물회 만들어 먹기 1 file 최유진 2006.07.18 1030
141 구로역 우리소 곱창구이 & 고향마차 포차 4 file 최유진 2006.07.14 4723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