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2 23:23

골뱅이 파무침

조회 수 113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우중명절..  남편이 붙인 이름이다.  비 오는 날 술 마셔야 된다는 뜻..  폭우 내린다는데 다들 비 피해 없어야 되는데 때 아니게 다음 주에는 태풍이 올라 온다니..  바람에 놀라서 태풍은 정말 반갑지 않다.

나는 술을 별로 못 하는데도 왜 이런 날 술안주가 생각나는지..
막걸리 생각이 나기도 했었지만 골뱅이 파무침에 맥주 마시기로 의견 통일~

동표 골뱅이라고, 유동 꺼 보다 훨씬 더 비싸다.  유동은 300그램에 약 5천 5백원 정도인데 이건 400그램에 거의 8천원이다.  맛은 유동의 간 맛이 많이 진하다.  그래서 그런지 무쳤어도 골뱅이 양념 맛은 그닥 강하게 안 느껴졌다고 해야 하나..  맛은 있는데 양이 무척 작았다. 한동안 유동 것도 안 샀으니 양이 덩달아 적어졌을 거 같다.  400그램 짜리로 만들고 이건 140그램 짜리 덧붙여 샀다.  선아가 달려들 것이므로~

6월 22일 (수)



golbaengee03.jpg
맥주는 하이트로


golbaengee04.jpg
면 삶았는데 접시에 비벼 먹기 보다 저 그릇이 더 편해서 섞어 버렸다.


golbaengee05.jpg
지인한테서 얻은 비첸향 - 이건 싱가폴산이다.  

?
  • ?
    2011.06.27 17:03
    우중명절....여행수첩이가 지 상사가 그랬다고 자주 쓰는 말이야..나도 비슷해서 자주 쓰는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동인천 인현통닭 2 file 최유진 2006.01.20 1240
103 동루골 막국수집의 수육(편육) 2 file 2004.08.21 1355
102 동대후문쪽의 여염술집.. 2 file 2004.08.29 1074
101 동대문 야구장 건너편 동화반점 file 2004.09.14 1367
100 돔베고기와 최유진표 초밥 1 file 2007.03.04 1380
99 도봉산 입구 두부음식점 "산두부" 3 file 2006.05.09 1297
98 덤장: 제주도 넷째날 점심 식사 file 최유진 2010.06.13 1098
97 덕산 밴댕이 찌개 & 갱개미무침 file 최유진 2007.11.05 2104
96 더 파티 (부산) 1 file 최유진 2012.08.13 1240
95 대전 성심당 2 file 최유진 2015.08.17 485
94 대전 '콩시루' 콩나물 해장국 2 file 2006.01.02 1018
93 담양의 떡갈비 신식당. 3 file 2005.06.15 89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9 Next
/ 2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