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저녁에 뭘 해 먹어야 하나 -- 남편이 생선 찌개 해 먹자고 한다. 우럭 2마리 사고 골뱅이 100그램에 990원으로 세일한다고 해서 만원 어치 샀다. 매운탕은 남편 솜씨다.
미나리 잔뜩 넣었다
수제비 반죽을 넣어 본다고 해서 후다닥 반죽해서리 애들이 반죽을 떠 넣은 후, 나중엔 무섭도록 젓가락 쟁탈전을 벌였다.
제주도 3일차 저녁: 애월 '해미가'
제주도 3일차 아침: 순옥이네명가 함덕점
제주도 2일차 점심: 성읍민속마을 칠십리식당
제주도 1일차 점심: 대정 돈지식당
해운대 '풍원장꼬막정찬'
원조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카페 더 클램프 (경주)
경주 별채반교동쌈밥
수원 보영만두
금강식당 (무주어죽)
속초 어장물회
옛 북청 아바이순대 (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