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7 15:01

요즘 감기

조회 수 202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애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별로 먹은것도 없을텐데 엄청 토했다.

열이 38.8도까지 올라가서 도저히 안되겠기에

미지근한 물로 찜질을 해줬다.

아이가 토할때 노하우가 하나 생겼다.

토할것 같으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고

일부러라도 토하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다.

아이도 토하고 나니 편해져서 그런지 잠을 청한다.

일부러 나오게 할때는 별거 없다.

그냥 기침하라고 하면 두세번 기침하다가 바로 토해버린다.

이때 비닐봉지를 입앞에 두고 등을 두드려주면 아주 깔끔하게 해결이 된다.

입닦은 휴지도 그냥 같이 버린다.

별놈의 걸 다 노하우라고 한다.



?
  • ?
    석Q 2005.01.11 16:09
    애들부터 시작해서 온식구가 앓고나야 낫는다는 요번 감기, 칭구야 별일없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유가네 부녀 file 최유진 2005.07.13 2029
» 요즘 감기 1 file 2005.01.07 2027
486 재연이네서 실컷 놀다~ 2 file 최유진 2006.01.03 2023
485 항상 사이좋은... 5 file 최유진 2006.06.07 2022
484 화장 file 최유진 2007.11.17 2020
483 동균이, 연단에 서다 1 file 최유진 2006.07.24 2018
482 2009년 남편 생일 file 최유진 2009.10.14 2017
481 아가들, 개폼 잡다.. file 최유진 2005.06.28 2015
480 아이들과 처음 만들어본 쿠키. 2 file 2005.10.25 2013
479 한 주일을 마치며.. 1 file 최유진 2007.01.14 2006
478 휴가 1 file 최유진 2011.08.08 2004
477 아빠, 힘내세요~ file 최유진 2005.07.29 2001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