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7 15:01

요즘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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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애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별로 먹은것도 없을텐데 엄청 토했다.

열이 38.8도까지 올라가서 도저히 안되겠기에

미지근한 물로 찜질을 해줬다.

아이가 토할때 노하우가 하나 생겼다.

토할것 같으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고

일부러라도 토하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다.

아이도 토하고 나니 편해져서 그런지 잠을 청한다.

일부러 나오게 할때는 별거 없다.

그냥 기침하라고 하면 두세번 기침하다가 바로 토해버린다.

이때 비닐봉지를 입앞에 두고 등을 두드려주면 아주 깔끔하게 해결이 된다.

입닦은 휴지도 그냥 같이 버린다.

별놈의 걸 다 노하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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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Q 2005.01.11 16:09
    애들부터 시작해서 온식구가 앓고나야 낫는다는 요번 감기, 칭구야 별일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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