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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째, 부산 동래 파전 점심 먹으러~
파전 골목은 생각보다 식당은 많지 않았고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혹은 휴가들 떠났는지 별로 손님이 없다.
(동래파전은 쪽파와 오징어, 굴, 홍합, 조갯살 등의 해산물을 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은 반죽과 함께 기름을 두른 번철에 지져내는 일종의 전으로 예부터 동래장의 명물로 장꾼이나 장 보러 온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던 음식이다.  부산 향토 음식들 중 하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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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원 찻길 맞은편 쪽.  파전집들이 양쪽으로 있다.  우리가 간 곳은 '민속촌'
주소가 정확하게 안 나오는데, 우장춘기념관을 오른쪽으로 두고 직진하면 온천지구대 골목으로 들어감.  금강공원 매표소 쪽에서 보면 찻길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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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더니 식당 앞에서 구워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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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대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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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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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비빔밥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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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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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3천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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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어 (?) 보이는 가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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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돼지팥빙수.  부산에만 총 8개 있더라.  여기가 본점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9-21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18번길 65)
051-552-7789

BS-3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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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팥빙수 3천 8백원
(naver에는 식당 가격 정보 같은 게 제때 안 올라가는 것 같다.  3천원으로 되어 있던데, 최소 두번 정도는 올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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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팥빙수 4천 8백원.  견과류를 볶아서 올려 준 것이 특이하다.

BS-316.jpg
팥 다 먹으면 리필해 준다.  그런데 나중에는 얼음이 녹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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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08.06 12:54
    이집 파전도 좋았지만...된장국 죽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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