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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통제가 약간은 가능해졌기에 접었던 프라모델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저리가서 놀앗!~!!!!"

뭐 거창하게 했었던것도 아니고 그래서 장비도 부실하고 아주

아마츄어수준으로 했던거지요.집안에 있는 장식장에 지금

잔뜩 컵종류만 들어있는데 알맞게 조화를 이루게끔 그곳에

프라모델을 채울 생각입니다.

이 사진은 창용이 결혼식을 즈음해서 만든건데 이사오느라

여기저기 부서지고 떨여졌던것을 수리했습니다.

이게 제일 정성이 들어간 작품이었습니다. (마나님 부려먹느라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패의 색을 그리고 돛의 색을..몽땅 시켰습니다.

알아서 이쁘게 잘 칠해보라고 말입니다.

아주 근사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이건 첫작품이고 창용이 결혼선물로

주려고 했으나 결혼한지도 엄청 오래되었고 ....

굳이 달라고 지룰거리면 안그래도 안만들고 박스로 있는게 하나가 있으니

그걸 만들어줄 참입니다. 근데 결혼선물을 이케 늦게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흐..


좌측과 우측의 방패가 같은색의 조합이 하나도 없습니다.

로프를 돌돌만들어서 곳곳에 놓고...

장식품으론 아주 그만입니다.

-- 고대로마군선 1/250 아카데미 --- (지금 단종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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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2.07 07:59
    배불러서 헉헉 대면서도, 쭈그릴 수도 없고..
    디테일하게 못 칠했다고 혼나면서 또 칠하고..
    안 좋은 추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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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천사 2005.02.17 11:05
    예 형 굳이 저때문에 고생하시면서 만들어주시기까지...
    물론 만들어주시면 저희 부부는 형님의 정성을 두고두고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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