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4 12:48

강하게 키운다는 게..

조회 수 1332 추천 수 9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약한 아이, 강하게 키운다는 게 어떤건지..

약할거라고 본의 아니게 소심하게 키울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휘둘려 키운다는 것이 강하게 크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어떤 방법이 좋은 건지 이젠 판단이 안선다.

그래도 좀 덜 아프고 컸으면..
약이 얼마나 지겨울까..
아파도 가야 하는 학교처럼..

조심하고 가둬놓는다고 건강한 게 아닐텐데..
아마, 내가 약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
확실한 건..  체질인 거 같다..

울 조카는 넘 약해서, 어린이집을 거의 다니지 못했다.
친할머니인 우리 엄마는 거의 체험학습이고, 소풍이고 보내질 않으셨다.
그렇다고 오빠 언니가 붙들어다 악착같이 가르친 것도 아닌데..
애는 엄청 영악하고 공부도 잘 하고, 학년 올라갈수록 나아진다.
심지어는 춤까지 잘 춘다.  모든 식구가 다 몸치인데도 불구하고...

괜찮겠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1020 저임금 일자리 전쟁 최유진 2015.03.11 749
242 스티브 잡스 최유진 2011.10.06 748
241 test 2010.09.01 747
240 기사 링크 최유진 2015.02.05 747
239 고래사진 집합 2012.03.01 746
238 5, 6월 개봉작 file 최유진 2011.04.26 745
237 스크랩 (2020년엔 이미 현존 직종 80%가 소멸한다) 최유진 2010.11.08 742
236 대상포진 - 젊은 환자 증가 (weekly chosun) 최유진 2014.12.04 740
235 금주영화2편 1 file 2008.11.14 739
234 독서 토론식 수업 (조선일보) 최유진 2011.07.22 738
233 일본역사 최유진 2013.05.28 737
232 혼돈의 도시 (마이클 코넬리) file 최유진 2014.09.16 736
231 광교산 file 2011.03.05 735
230 소설 2 file 최유진 2012.05.07 735
229 연료관련 file 2012.06.13 735
228 남해안 휴가 여정 정리 1 file 최유진 2015.07.30 733
227 성공하는 방법 최유진 2011.06.17 731
226 자녀를 리더로 만드는 말 교육 10계명 1 최유진 2012.02.03 731
225 용평 리조트 링크 최유진 2010.11.16 729
224 지옥철 9호선 최유진 2015.04.02 728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