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5 10:48

전골판을 샀다.

조회 수 1181 추천 수 7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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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소를 들어갔다 나오는길에 그릇 도매상가들이 있는곳을 지나치면서

갑자기 화악~~! 핸들을 틀어 한 가게에 들어가서 전골판을 하나 샀다.

8,000원...

이곳에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무궁무진하다.

일단 생각나는 것만 나열을 하면

부대찌개(원래 이거 해먹으려고 샀다)

두부두루치기, 해물전골, 떡볶이, 기타등등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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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유진 2005.07.05 14:08
    신난다~ 근데, 왜 이런 걸 남편이 사서 즐거워하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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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06 09:11
    이게 바로 먹동까지 뜨겁게 달군 '조질'판이구만..

    근데 뚜껑없이 정말 잘못 산 거 아닌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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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7.06 11:16
    뚜껑하나 마련해가야겠군..식당에서 하나 구해갈께.

    요즘 우리 아짐마 때문에 홈피가 풍성해지네...좋은 현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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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7.06 13:10
    근데, 참 업뎃이 재미가 없네 그려..

    싸이랑 차별화되어 좋긴 한데,

    글 쓰는 사람이 나랑 당신밖에 없으니...
  • ?
    최유진 2005.07.08 11:09
    이왕이면 '추천'도 하나 누르자..
    전골판 손수 산 정성이 가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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