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처럼 개인 높고 푸른 하늘..
빳빳한 명주 천을 담그면 하늘색으로 물들 것만 같은 진한 하늘..
약간은 선선한 바람.. 처서구나..
뭐가 생각날까, 가을 소풍, 운동회, 해바라기, 코스모스, 추석, 따뜻한 커피, 그리고 PL 필터 (킥!)
어제까진 꽉 막혔던 동균이의 콧 속같은 마음을 한번에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
처음으로 땀 한번 안 흘리고 회사에 도착한 거 같다..
오늘 아침.. 모처럼 개인 높고 푸른 하늘..
빳빳한 명주 천을 담그면 하늘색으로 물들 것만 같은 진한 하늘..
약간은 선선한 바람.. 처서구나..
뭐가 생각날까, 가을 소풍, 운동회, 해바라기, 코스모스, 추석, 따뜻한 커피, 그리고 PL 필터 (킥!)
어제까진 꽉 막혔던 동균이의 콧 속같은 마음을 한번에 뻥 뚫어주는 그런 느낌..
처음으로 땀 한번 안 흘리고 회사에 도착한 거 같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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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춘향전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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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04.10.28 | 1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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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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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6.19 | 822 |
| 1000 |
완벽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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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03.26 | 1066 |
| 999 | 와인들 | 최유진 | 2014.12.15 |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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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뜬금없이 보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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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10.04.09 |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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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아카데미 영화 작품상 수상작: 크래쉬 (C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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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3.27 | 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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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5 | 오해가 만들어지는 과정.. | 쫑 | 2006.02.14 | 909 |
| 994 | 오토캠핑장 (스크랩) | 최유진 | 2009.08.07 |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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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멋진 <고스트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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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7.04.05 | 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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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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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5.08 | 1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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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다방옆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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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 | 2012.06.29 | 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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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려면 오래 자지 마라…美포브스誌 ‘장수비결 15가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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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 2006.05.10 | 13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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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늘 아침.. 1 | 최유진 | 2005.08.23 | 1238 |
| 984 | 오늘 아침 사설 (조선일보 아침논단) 1 | 최유진 | 2007.09.17 | 1134 |
경비실 아저씨 둘이 시끄럽게 싸우고 있었슴. -_-
성가셔.. (키 큰 아저씨가 성질이 좀 안 좋은 듯..)
버스탈 때까지 그 소리를 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