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6 16:43

동기부여

조회 수 1145 추천 수 8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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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et.co.kr/warehouse/ware_view.asp?searchOp=&searchWhere1=&searchWhere2=&searchWhere3=&searchWhere4=&searchWhere5=&contents_id=KCT00586H&code2=C&num=33056&searchType=1&searchKwd=&curPage=1매우 유능한 목수가 있는데, 그가 새로운 집을 지을 동기가 전혀 부여되어 있지 않다면(동기가 “0”) 성과는 제로(“0”)가 될 것이다.

성과 = 동기 × 능력

성공하는 경영자는 이러한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그들은 구성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만 집중하지 않고, 구성원들의 동기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 고민하고 실천하는 경영자이다. 이러한 경영자가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구성원에게 동기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경력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안식월 제도, 유연성근무제 등을 도입하곤 한다.

최근에 일부 학자들은 성과창출 공식이 “성과 = 동기 × 능력”이 아닌 “성과 = ‘동기’의 제곱 ×능력”으로 표현하여 동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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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자신의 성장/일의 성취/승진기회 등의 것으로 만족 이유로 들었지만,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급여/회사정책/물리적 환경 등을 들어 그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즉, 직무만족요인과 직무불만족 요인이 다르게 나타난 것이다. 허즈버그는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동기요인"이라 칭하고 직무불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위생요인"이라 명명하였다. 그리고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궁극적 요인은 동기요인이며, 위생요인이 충족되는 것은 단지 직무불만족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지 그것이 직무만족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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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은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의 공헌에 대한 공정한 대가를 받고 있다고 지각할 때,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한 긍정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여기서, 공정성 여부는 자기의 공헌-보상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공헌-보상과 비교한 후 판단하게 되며, 만약 불공정하다고 느낄 경우, 그에 불공정한 느낌을 줄일 수 있는 행동을 보이게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직원이 동료들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였지만 회사로부터 동료들과 동일한 보상을 받았다면, 이 직원은 자신이 느끼는 불공정성을 줄이기 위해 공헌(노력)을 줄이거나, 더 많은 보상을 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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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08.26 17:01
    '기본욕구'는 당연한거고, 그게 만족되어야 '사회적 욕구'도 자연히 생기는 거라는..
    전자가 기본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면 다른 게 안되는 거 당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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