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6 21:59

이런 날..

조회 수 1270 추천 수 9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이런 날..

간만에 야근하느라 혼자 앉아 있는 날..  1년에 며칠 안된다..
까짓거 네번 정도 며칠 죽었다 생각하고, 시간이 후딱 지나가겠지..
허구헌날 야근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근데, 딱 한가지 야근수당이나 식대가 없으니, 쩝~
만성이 되어서 아쉬운 맘은 1프로도 없지만서두..
밥 사주는 년놈도 없군 그래 (같이 먹고 싶은 사람도 없지만..)

편하게 택시타고 퇴근해서 교통비라도 올리면 얼마나 좋을까~
올릴 수는 있는데 겨우 2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 돈 가지고 참 째째하게 구는 넘이 있어서..

화이트칼라의 인건비가 하늘로 치솟은 요즘, 간단히 킹코같은 데 맡기면 될 걸 노는 애, 저런데나 써먹는다고 굳이 노가다땜에 식대도 야근수당도 교통비조차 (자기들) 큰 돈 쓰기 위해 푼돈에 희생된다..
(문구류, 식대, 교통비, 야근, 소모품비 등등 통제받는 거 이젠 지겹다~)

제길..
첨엔 아무렇지 않다가 생각할수록 점점 열받잖아~

?
  • ?
    보랍 2005.09.07 10:17
    맞아요,
    자기들 나가서 접대를 빙자한 골프 한번 안 치면 되고 가라오케 한번 안 가면 되는 것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놀이기구 2 file 최유진 2012.06.04 978
262 연료관련 file 2012.06.13 735
261 열차 시간표 최유진 2012.06.28 602
260 오렌지 다방옆 건물 file 2012.06.29 797
259 방학 계획 후보 1 최유진 2012.06.29 714
258 경주 링크 최유진 2012.07.03 778
257 정보 모으기 1 최유진 2012.07.05 1141
256 월드컵 10주년 최유진 2012.07.06 920
255 태백 (정선) 최유진 2012.07.09 964
254 족저근막염 최유진 2012.08.08 707
253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최유진 2012.08.09 877
252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1 최유진 2012.08.13 938
251 우리의 사랑스러웠던 갤로퍼.. 1 file 2012.08.14 696
250 일본 작가들 1 file 최유진 2012.08.16 850
249 인터넷 포토샵 file 2012.08.20 795
248 YANG Hak Seon file 최유진 2012.08.20 791
247 다카노 가즈아키 '13계단' 1 file 최유진 2012.08.22 855
246 참교육 네가지 최유진 2012.09.12 691
245 리베라 소년 합창단 2012.09.13 830
244 공부하는 이유 file 최유진 2012.09.18 717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