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습과 타성으로부터의 탈출

by 최유진 posted Sep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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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에스키모는 들개를 사냥할 때
날카로운 창에 동물의 피를 발라 들판에 세워두는 데
냄새를 맡고 모여든 들개들은 피를 핥다가
추운 날씨 탓에 혀가 마비되고
자신의 혀에서 피가 나와도 누구의 피 인지 모르고
계속 창끝을 핥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죽어간다.
죽지 않으려면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 신한은행 신상훈 행장  


현재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 매너리즘(관습)에 빠지게 되고,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관습이라는 것은 그저 따라만 하면 참 편하고 문제가 발생해도 ‘관습에 따라했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관습을 따르기만 해서는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LG전자 김쌍수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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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있어서도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자기 자신을 매일 매일 재창조할 수 있는 상상력과 열망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톰 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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