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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공하는 사람들은 우뇌로 생각한다.

    
잠재의식 속에 ‘챔피언의 마음’을 주입하는 방법은 많은 골퍼들이 점수를 높이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또한, 이미지 속에서 우리는 ‘승자 또는 패자’가 될 수 있다. 이렇듯 잠재의식이 우리의 행동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우리는 ‘승자’의 이미지를 자주 주입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현실의 일과 생생하게 그린 이미지를 구별하지 못한다. 즉, 우리가 그린 이미지대로 뇌는 우리의 행동을 조절하려고 한다. 예컨대 자신의 골프 핸디가 25라면, 자신의 논리적 사고영역은 ‘나는 핸디 25’라는 정보를 잠재의식에 새긴다. 그것에 의해 잠재의식은 ‘핸디25 골퍼의 습관’을 들이게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골프 실력은 핸디 25 골퍼의 수준에 가까워지게 된다.

아무리 자신이 “오늘은 80타대로 경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 해도, 잠재의식 속에 새겨진 이미지는 그것보다 우선한다. 이와 같이 잠재의식이 행동을 결정하는 이상 이와 관련한 승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예컨대 자신이 골프 투어 프로인 것처럼 이미지를 그리고 나서 골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우뇌로 생각한다.’의 저자인 미츠오 코다마는 많은 골퍼들에게 타이거 우즈가 되어서 경기하라고 권장하는데, 그 방법은 간단하다. 실제로 경기 일주일 전부터 타이거 우즈로 변신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마치 자신이 타이거 우즈가 된 것처럼 생각하면 된다. 또한 일주일 후에 있을 경기에서 투어 프로로써 부끄럽지 않게 퇴근시간도 평소보다 조금 앞당겨 골프 연습장을 찾아야 한다.

더불어 타이거 우즈의 경기를 비디오로 녹화해서 진지하게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한다. 그러면 경기 당일에 당신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친 표정으로 경기를 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의 골프’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된 당신은 설령 실수를 연발해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실수한 부분은 편집되어 오히려 좋은 타구로 바뀌기 때문이다.

타구를 실수한 후의 모습까지 카메라는 찍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그것에 과민반응을 보여 집중력이 떨어지고, 또다시 실수하는 일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감에 찬 태도는 또 다른 타구의 실수를 줄여준다. 따라서 그것에 지나치게 반응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점수를 4~5점은 쉽게 좁힐 수 있다. 이 기술은 스포츠 뿐 아니라 영업에서도 충분히 응용이 가능하다.

인내심을 가지고 잠재의식 속에 ‘승자’의 이미지를 오랫동안 반복해서 주입하자.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한 단계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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