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6 09:34

건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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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健忘症, amnesia]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

  
순간밖에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을 전진성 건망증(前進性健忘症)이라고 한다. 대개 열병이나 중독상태에 있는 정신착란 같은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또 외상을 입었거나 졸도하였거나 머리에 전기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역행건망증(逆行健忘症)이라는 것이 일어난다. 이것은 처음에는 일단 기억해내기는 하지만, 얼마 지나서 재생하려고 하면 과거를 더듬어 한참 동안 이것 저것 따져야만 생각해내는 것이다. 이상의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일도 적지 않다. 이 밖에도 어떤 일정한 시기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사람의 경우는 그것만이 잊혀지는 부분건망증도 있다. 가령 외국어 단어를 여러 번 사전에서 찾았는데도 찾을 때뿐이고, 다음 기회에 필요해서 다시 부딪치게 되면 사전에서 본 기억은 있으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 등이다. 이런 것을 합해서 국한성 건망증이라고 하는데, 대개 그 원인이 정신적인 면에 있는 것으로 히스테리아적(hysteria 的) 건망증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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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삽질의 연속이다.
도무지 물건 놓은 곳도 기억이 안나고, 서류도..
50대에 치매도 오고 그런다는데, 남 얘기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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