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6 09:34

건망증

조회 수 1160 추천 수 10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健忘症, amnesia]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

  
순간밖에 경과하지 않았는데도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을 전진성 건망증(前進性健忘症)이라고 한다. 대개 열병이나 중독상태에 있는 정신착란 같은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또 외상을 입었거나 졸도하였거나 머리에 전기충격을 받았을 때에는 역행건망증(逆行健忘症)이라는 것이 일어난다. 이것은 처음에는 일단 기억해내기는 하지만, 얼마 지나서 재생하려고 하면 과거를 더듬어 한참 동안 이것 저것 따져야만 생각해내는 것이다. 이상의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일도 적지 않다. 이 밖에도 어떤 일정한 시기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사람의 경우는 그것만이 잊혀지는 부분건망증도 있다. 가령 외국어 단어를 여러 번 사전에서 찾았는데도 찾을 때뿐이고, 다음 기회에 필요해서 다시 부딪치게 되면 사전에서 본 기억은 있으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 등이다. 이런 것을 합해서 국한성 건망증이라고 하는데, 대개 그 원인이 정신적인 면에 있는 것으로 히스테리아적(hysteria 的) 건망증이라고도 한다.

---------------------------------

요즘 계속 삽질의 연속이다.
도무지 물건 놓은 곳도 기억이 안나고, 서류도..
50대에 치매도 오고 그런다는데, 남 얘기가 아닌 듯..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23 女子의 욕심 1 2004.11.24 1433
1522 히딩크의 '스타 길들이기' 최유진 2005.06.20 1377
1521 흑인의 실체.. file 최유진 2005.07.13 1418
1520 휴가지만... 3 file 최유진 2007.08.14 1442
1519 휴가지만... 2 file 최유진 2007.08.14 1384
1518 휴가지만... file 최유진 2007.08.14 1483
1517 훈민정음 file 최유진 2012.01.10 1152
1516 후배 시집살이 (조선일보) file 최유진 2006.10.11 1317
1515 회사생활.. file 최유진 2005.07.27 1234
1514 회사 컴사양 2004.11.26 1034
1513 1 최유진 2005.03.29 1297
1512 황제가 쵸콜릿 물 50잔을 마신 이유 (조선일보 주말매거진) 최유진 2006.02.13 1485
1511 황우석 교수 (하니 유머 펌) 1 file 최유진 2005.12.06 1006
1510 황당한 이웃 (Humor Hani) file 최유진 2006.08.29 964
1509 황당한 메뉴판 (유머 하니) 2 file 최유진 2006.09.11 1422
1508 황당하지만 똑똑한 영화, <데쟈뷰> 1 file 최유진 2007.04.10 1475
1507 황당뉴스 3 file 최유진 2006.06.01 1522
1506 활성산소를 막는 채소와 과일 (조선일보 11월 23일자) file 최유진 2005.11.23 1092
1505 환절기 면역력 최유진 2014.03.25 684
1504 화정 (화려한 정치, 빛나는 다스림) 최유진 2015.08.11 55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