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8 추천 수 8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어떤 그룹에 속하거나 그러한 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라 공헌이라는 사실을 여러 각도에서 평가받기를 원한다. 동기부여란 활동 그 자체를 통해서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지막 결과에 도달하려는 욕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 양식들을 통해서 사람들의 동기부여를 저해한다. 우리는 우리의 어떤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제대로 모른 채 무심코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동기부여의 장애물의 요소를 조직 내에서 제거하기 위해 동기부여를 저해하는 행동유형을 살펴보자.


과소평가하지 말라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대화 중간에 말을 막는 것은 큰 상처를 주게 된다. 설사 직원이 쓸데없는 농담을 하고있다 해도 말을 중단시켜서는 안된다. 우리는 상대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민감해질 필요가 있다. 극단으로 흐를 때 과소평가는 사람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파괴한다. 부득이하게 비판을 해야 할 경우 부정적인 말 한마디의 영향력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말 아홉 마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교묘하게 이용하지 말라

누군가에게 조종되고 있다거나 이용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조종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신뢰의 관계에 금이 가게 한다. 교활하고 교묘한 방법을 쓸 때보다는 솔직하고 거짓이 없을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사람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라. 그들을 격려하고 세워주라. 그러면 그들은 동기부여를 받게 되고 그들의 능력이상의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민감하라

우선순위를 사람들에게 두라. 사람들은 가장 훌륭한 자원이다. 사람들을 사귀고 돌보다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 대화 중에 적극적으로 반응을 보이라. 절대로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것처럼 보여서는 안된다. 이제 말하기를 중단하고 듣는 기술을 계발하고 익히라. 당신이 다음에 무엇을 말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을 중단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도 듣기 위해 노력하라. 사소한 문제에 대한 관심은 당신의 민감성을 증가시켜 준다.


개인적인 성장을 막지말라

성장은 동기부여를 통해 이루어진다. 성장은 당신의 부하직원들이 앞으로 나아가게 격려해준다. 그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라. 우리는 다른 사람의 성취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야 한다. 부하직원이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하게 내버려 두라. 그러나 “당신이 성장하면 우리 모두가 이익을 얻는다”라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하는 노력은 필수적이다.

불만족은 동기부여를 한 단어로 정의해 놓은 것이다.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은 고도로 동기부여된 사람들이다. 그들은 긴박한 변화의 필요성을 남보다 일찍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불만족은 조직 내에서 변화를 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동기부여를 저해하는 행동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은 조직 내 불만족의 원천이 어디인지에 집중하고 그것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조직 내 불만족은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참고자료: 존 맥스웰 著, “리더십의 법칙”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3 해리포터 마지막편 file 최유진 2008.03.13 1173
502 어딜 가는걸까.. file 2005.03.10 1174
501 사진정보 보는 프로그램 1 file 2005.04.27 1174
500 여행가 & 사진가 최유진 2006.07.03 1174
499 영화 추천 3 11:14 (11:14) file 최유진 2005.06.17 1175
498 카메라박물관 최유진 2005.09.01 1175
497 로만 폴란스키 감독 이야기 file 최유진 2008.02.12 1176
496 사랑스런 가족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 고광희 2005.06.28 1177
495 주먹이 운다. (Crying Fist) file 2005.06.17 1178
494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최유진 2005.10.28 1178
493 해리포터 2권 (비밀의 방) '복습' file 최유진 2006.02.09 1178
492 南주도 통일후 미군 계속 주둔 (한국일보) file 최유진 2006.02.15 1178
491 배론성지 최유진 2010.03.30 1178
490 이씨네 집 이야기 (전 4권) file 최유진 2006.07.24 1180
489 The Illusionist: 2007년 Neil Burger file 최유진 2007.01.15 1180
488 아버지의 깃발 (Flags of Our Fathers, 2006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1 file 최유진 2007.02.08 1180
487 스위스 여행 정보 2 최유진 2007.07.26 1180
486 아이 로봇 (I, Robot) 1 file 최유진 2005.06.21 1181
485 전골판을 샀다. 5 file 2005.07.05 1181
484 공간 1 file 최유진 2007.07.20 1181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