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5 추천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건망증이란?

인간의 뇌세포는 30세를 넘으면서 감퇴하기 시작하여 점차 일시적인 기억력의 감퇴현상이 나타난다.뇌세포의 감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머리속에 처리해야 할 정보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뇌는 그것을 차단하는 수단으로 단기 기억장애 혹은 뇌의 일시적인 검색능력 장애를 보인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뇌를 혹사하지 못하도록 저장된 정보의 인출방해, 기억의 어딘가에 존재하지만 정리가 되지 않아 꺼내오지 못하는 것, 한참 뒤에 생각나는 것 등의 현상으로 표현된다.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뇌의 기질적인 장애에 의한 건망증을 제외하고는 일회적인 현상이거나 노화에 따른 자연스런 기억력 감퇴일 경우가 대부분이며 무기력증처럼 단순한 증상일 뿐 병은 아니다.

건망증 현상은 감당하기 어려운 심리적 고통,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며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 해결하면 건망증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건망증과 치매증세 초기의 경우 딱 구분하기 어려우나 자신의 기억력이 감퇴된 것을 인식하지 않는다면 치매에 해당되고 기억력 상실을 의식하는 것은 건망증이다.

그러나 건망증이 치매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기억장애가 반복적이고 다시 생각나지 않는 부분이 종종 생기면 차매로 의심해 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일시적인 건망증의 발생원인

1> 복잡한 환경에서의 지속적인 스트레스 및 긴장감으로 뇌가 복잡할 때 2> 우울 불안한 기분이 너무 오래 지속되고 생각을 집중했을 때 3> 몸의 피로 4> 떨쳐 버리지 못하고 특정한 생각이나 사건에 집착하는 강박증이 있을 때 5> 지속적인 흡연, 커피, 음주(술은 뇌의 신진대사를 방해하고 기억력 떨어뜨림) 6> 수면 부족 7> 불규칙 활동(문화예술 종사자등) 8> 비타민 결핍 9> 남성보다는 가사에 종사하는 단순노동의 중년여성(단순하면서도 반복되는 일들을 여러가지 일들은 주의력을 떨어뜨린다)



건망증의 치료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는 뚜렷한 약물은 아직 없으며 건망증을 일으킨 원인을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치유가 가능할 수 있다.또 건망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반복적인 기억훈련을 통한 기억력 보존이다.



건망증 예방을 위한 제언

1> 규칙적인 운동은 기억능력을 향상시킨다

2> 뇌 전체의 고른 발달을 위해 머리를 쓰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한다

3> 전문적인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다

4> 신문이나 tv등을 통해 세상일에 관심을 갖는다

5> 내기정도의 바둑이나 장기 화투도 권장할만 하다

6>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술 담배를 억제한다

7> 충분한 수면과 운동 그리고 신선한 과일 채소를 많이 먹는다

8> 필요할 때마다 메모를 하여 기록을 남기는 방법도 좋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3 개봉될 영화 1 file 최유진 2012.06.01 596
1282 개봉작 더.. file 최유진 2011.01.27 1004
1281 개인정보 제공 동의 (전자신문) 최유진 2012.02.22 626
1280 개콘 '고음불가' 이수근 2 최유진 2006.03.27 1168
1279 개콘 코너 2개 file 최유진 2007.08.07 1370
1278 갤럭시 탭 최유진 2014.11.27 538
1277 갱년기 식단 최유진 2014.10.28 4939
1276 거실 정리.. 1 file 2008.03.09 1191
1275 거품.. 5 file 2006.01.25 1153
1274 거품기 링크 2006.03.14 835
1273 건강을 부르는 color (초록) 최유진 2005.09.02 1034
1272 건망증 최유진 2005.10.26 1160
» 건망증 2 (출처: 네이버) 최유진 2005.11.15 1075
1270 게시판에 금지된 말 풀어놓기 4 2004.09.01 1742
1269 게으른 사람들.. 1 2005.06.15 1250
1268 게이샤의 추억 file 최유진 2006.05.04 921
1267 게이트맨 도어락 2 file 최유진 2007.09.13 1328
1266 겨울방학.. 최유진 2012.12.04 807
1265 격려, 긍정적 생각, 베풀기 (한국경제) 최유진 2008.03.05 948
1264 격언 최유진 2009.04.10 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