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가할 때의 마음을 지키고 있다면
그 자리가 바로 공부를 완성시킨 자리요
깨우침을 얻는 자리인 것이니
그날 아침의 다짐을 1년 아니, 한 달만이라도 지킬 수 있다면
아둔한 중생들로서는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요
행복한 세상 살기일 터이다..
-- '남도' (유연태 글/사진) 중 해남 땅끝마을 편에서 발췌 --
그 자리가 바로 공부를 완성시킨 자리요
깨우침을 얻는 자리인 것이니
그날 아침의 다짐을 1년 아니, 한 달만이라도 지킬 수 있다면
아둔한 중생들로서는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요
행복한 세상 살기일 터이다..
-- '남도' (유연태 글/사진) 중 해남 땅끝마을 편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