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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찾아 간 사나이들 =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의 한 공동묘지에서는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 한 무리의 관광객이 해리 포터를 만나야 겠다며 공동묘지를 찾아오는 바람에 묘지 업체 관계자들이 해명하느라 고생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해프닝이 일어난 것은 J.K 롤링의 베스트셀러 소설의 주인공과 같은 이름의 ‘해리포터’라는 사람의 무덤이 실제로 이 공동묘지에 있었기 때문. 묘비명에 따르면 인간 해리 포터는 66년전에 전사했다고.


▲귀신 통화용 휴대전화 발명가 = 독일에서 발명가를 자처하는 한 사람은 죽은 사람의 관 속에 장착할 수 있는 특별 휴대전화를 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 황당한 발명가는 고인의 유족이나 친척들이 집을 나서지 않고도 망자(亡者)와 통화를 할 수 있다고 주장.


▲골반바지 착용 금지법 제출 =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한 의원이 로우슬렁(골반바지) 착용 금지법안을 제출했지만 주의회에서 부결됐다. 이 의원은 발의 이유로 “속옷이 속옷으로 불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라고 설명.


▲의회 진출 위해 관속에 들어간 사람 = 태국에서는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던 한 사람이 의회 진출을 위해 관속에 들어간 일이 발생. 안마시술소 운영을 그만두겠다는 취지를 과시하기 위해 의회 밖에서 목욕통을 부순 뒤 관 속으로 들어간 그는 “이는 과거의 내가 죽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


▲사랑은 교도소 벽을 뚫고 = 터키의 한 교도소에서는 남.여 죄수가 자신들 사이에 놓여있던 교도소 벽에 구멍을 뚫은 후 성관계를 맺어 아이까지 낳았다는 믿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 이들은 교정당국에 의해 공공기물 파손죄가 추가돼 4개월간 더 복역하게 됐다고.


▲대통령 장물 취득자 판명 망신 = 스티페 메시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선물로 받은 그림이 현지 미술 전시회에서 도단당한 것으로 밝혀져 전국민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


▲성인용품 폭탄오인 대피극 = 독일의 우체국 직원들이 한때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돼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배달을 준비중인 한 소포에서 진동이 감지됐기 때문이었지만, 확인 결과 이 이상한 물체는 성인용품의 일종으로 밝혀졌다.


▲“나는 투명인간” = 아프리카 말리에서 한 남성이 투명인간이 되는 주문을 왼 뒤 은행강도짓을 벌이다가 마법에 ‘실패’해 경찰의 총격을 받았다고 한다.


▲청부살해 실패에 경찰 신고 = 일본에서는 한 여성이 자기 애인의 부인(임신중)을 살해해 달라며 13만6천달러를 주고 청부살인업자를 고용했지만 실패하자 경찰에 신고했다고.


▲“나는 에이즈 환자” = 영국 여성과 하룻밤을 지낸 이라크 남성이 서툰 영어로 곤경에 처했다. 영어가 서툰 그는 이 여성이 묻는 질문에 무조건 ‘예스’라고 답하기로 했다. 이 여성이 “에이즈에 걸렸느냐”고 물을 때 까지는 아무일이 없었다는 이 이 남성은 자신은 결코 에이즈 감염자가 아니라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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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유진 2005.12.21 10:13
    독일 우편물 사건.. 건전지나 빼고 보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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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21 10:41
    그러게 말야. 건전지 빼면 무게가 줄어서 요금도 적게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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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근아빠 2005.12.21 12:54
    그게 뭔데.. 건전지를 넣고 그래요? 성인용품이 맞는건가? 장난감 아니구?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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