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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7시 35분 경에 회사 도착하면, 아직 해도 뜨기 전이다.
요즘은 아마 45분 경에 뜨나 싶다. 건물 위로 해가 솟으려면 8시 쯤이나..
다들 열심히 요즘 중국어다 영어다 달려 들어서 회사 여기저기서도 면학의 분위기가 시작될 무렵..
아무것도 안하는 나는, 졸린 눈을 하고도 이 시간의 적막감이 너무나도 좋다..

이렇게 '별보기 운동'을 하면서 지나가는 한 해의 오늘도 똑같이 해가 떠오른다.  모든 이에게 남녀노소, 부자건, 가난한 사람이건, 약자건 강자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부여된 건 조물주가 내린 하루 "24시간"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부여된 이 하루라는 귀중한 시간을 헛되지 않게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일찍 나오거나 늦게 나온다는 '공치사'를
구태여 할 필요도 없다.

고 정주영 회장은, 아침에 일어나면 그 날 할 일들이 너무나 기다려져서 기쁜 마음에 눈이 번쩍 뜨인다고 했었는데..
쩝~  난 왜 갈수록 일어나기가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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