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3 09:56

해리포터와 불의 잔

조회 수 1064 추천 수 7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7883http://harrypotter.kr.warnerbros.com/gobletoffire/해리포터 시리즈 중 네번째..  제 4편
랄프 파인즈가 분한 악의 화신 볼드모트가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제 4편에선 유달리 캐스팅 논란이 뜨거웠던 기억이 난다.

어리고 귀여웠던 주인공들의 부쩍 성장한 모습들..
해리의 첫사랑 초챙 역할은 중국계 소녀인데 내가 보긴 귀엽던데..  배역이 별로 나오질 않아서..  5편은 더 기대되지만..
헤르미온느가 반한 빅터크룸같은 근육질 남자, 으~  난 역시.. 별루..
그리고 장렬히 죽음을 맞이한, 용감하고도 선한 케드릭 디고리 등..

마법학교의 전통 '트리위저드 시합'을 통해 볼드모트의 마수에 걸려드는 해리포터는 갈수록 더욱 용감해지면서도 동정심이 든다.
마음에만 남아 있는 부모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그를 돌보아 주는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들로 인해 외롭지 않은 영웅...

그 즉시 해리포터 6편 네권을 구매해 버림~~
-----------------

조앤 롤링"해리 포터 죽는 마지막 집필에 엄청난 공포"

[노컷뉴스 2005-12-27 21:03]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영화로도 제작된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40)이 해리 포터가 죽는다는 내용이 담긴 마지막 7권을 집필하며 “엄청난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말해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준 영웅을 따나보내는 심경을 표시했다.
27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온라인판은 해리 포터가 마지막 7권에서는 죽고 롤링도 더 이상 해리 포터 시리즈를 쓰지 않을 것을 결심했는지 “그를 잃는다니 무척이나 무섭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롤링은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jkrowling.com/en/thankyou.cfm)에 올린 글에서 “해리 포터를 잃는다고 생각하니 두려움, 흥분 등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한다”며 “포터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마지막 작품에서 롤링은 해리 포터를 둘러 싼 모든 비밀을 다 폭로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롤링에 대해 출판사측은 “너무 감정적으로 변하지 말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1997년 6월 처음 발간된 이 작품은 이미 3억권이나 팔리며 60개 언어로 번역되는 희대의 베스트셀러가 됐기 때문이다.

출판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마지막 권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무엇보다 책 내용이 출판 전에 외부에 유출되는 것을 막으려 할 것이기에 롤링이 홈페이지에 무슨 글을 올리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이번 7권에서 정말 포터가 죽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일고 있다. 롤링의 대변인인 짐 데일은 “롤링이 너무 오랫동안 포터와 살았으니 이제 작별할 시간”이라고 말했지 만 영화에서 해리 포터역을 맡은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16)는 “항상 포터가 죽는다는 점에 대해 의심해왔다”고 말해 묘한 대조를 보였다.


노컷뉴스 이서규 기자 wangsobang@cbs.co.kr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 가스오븐 구입... 5 file 2005.10.19 1066
742 완벽이란 것.. file 최유진 2007.03.26 1066
741 삼국지에 대하여.. 최유진 2008.08.13 1066
740 추기경님 녹음 육성 최유진 2009.02.23 1066
739 마지막 강의 중.. 최유진 2009.06.26 1066
738 BLUE SEA 정성하 2010.09.10 1066
737 직장에 남는 자들을 위한 조언 최유진 2005.08.23 1064
» 해리포터와 불의 잔 1 file 최유진 2006.01.23 1064
735 초딩의 일기 (하니 유머 펌) file 최유진 2006.02.09 1064
734 무인도에서.. file 최유진 2006.07.05 1064
733 학교 자율화 3단계 추진계획 (동아일보 등) 최유진 2008.04.16 1064
732 지구 종말 2012 file 최유진 2009.11.25 1064
731 평준화 보완론, 이율배반적 논리 (스크랩) 최유진 2010.02.10 1064
730 울릉도 숙박지 1 2005.11.10 1063
729 [Die Hard, 4.0] file 최유진 2007.07.26 1063
728 정신일도하사불성 최유진 2005.09.01 1062
727 자기 자신을 격려하라 최유진 2005.09.06 1062
726 뮌헨 -- 가해자의 피해의식 file 최유진 2006.03.08 1062
725 기대되는 개봉작들 file 최유진 2009.04.23 1062
724 죄의식의 문화 수치심의 문화 (매경) 최유진 2014.02.04 1060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77 Next
/ 7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