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균이..
아무리 어린이집 적응이 어렵다지만, 역시 날 닮아서 체력이 약한가 보다.
시간이 흘러 더 자라면 좋아진다고 하지만 세월을 기다리기엔 그 사이 엄마가 신경써 줘야 할 일이 많다.
하도 앓아서 기침 한번, 콧물 한번 찍할 때 가슴부터 서늘해지는 엄마의 마음을 누가 알까.
타고 날 때부터 알러지를 안고 태어나는 게 자기 잘못인가.
내가 죄를 많이 지었는지도 모르지.. 정성도 부족하고..
집에서 아이들 물놀이...
앞으로 크게 될 아이..
신났다~
왜 이리 자주 아프냐..
집 안에서의 이동수단
요즘 우리 아이들..
내가 좋아하는 사진
우리집 오리들..
심술꾸러기 선아
용산 스페이스9
내 열정의 춤을 3초만 보여주고 난 퇴장한다.
아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