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7 08:37

심술꾸러기 선아

조회 수 218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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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말을 안듣는다.

맴매를 한다고 해도 꿈쩍안한다.

동균이같으면 발바닥을 맴매할때 발바닥을 움켜쥐고 우는데

이놈의 지지배는 맴매를 해도 울면서 오히려 날 노려보는식으로 쳐다본다.

자면서도 항상 오빠얼굴에 발이나 궁디를 들여대고 잔다....

얘를 어찌 해야하나..그래서 요즘은 덜 이뻐한다. 계속 그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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