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삼회 결성

    가칭 '삼삼회 (3배수 달, 셋째 주 수요일)' 소수정예부대 결성~ 무언가 한가지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사람들이라는 의미는 굉장한 거다. 사업장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모임이 이어지기 힘들지만.. 후속 모임을 통해 더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길... (첫...
    Date2005.12.22 By최유진 Views876
    Read More
  2. 동균, 2005년 학예발표회 (11월 3일)

    재작년 3살 때 평촌 친정에서 길러 주실 때 다니던 새에덴~에선 혼자 불쌍하게 울었던 악몽 (?)이... 제법 컸기도 했지만, 다들 잘하고, 동균이도 꽤 잘하더라. 가운데 선생님의 율동을 쳐다 보느라 모두들 무표정에 시선은 가운데로 쏠려 있지만 공연장엔 30...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120
    Read More
  3. 무 뽑기 (11월 둘째 주)

    어린이집 농장 자연학습 '무뽑기'.. 원에서 이번에 얼마나 많이 뽑아 왔는지 원래 근처 주거지 사람들한테까지 소문나서리.. 이번엔 원생들이랑 가족한테만 준다고 하지만 미리 알고 받아간 사람들도 많을 것이었다. 동균아빠와 울 이모가 둘이 합심 (?)해서 ...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056
    Read More
  4. 2학기 원생활 사진들..

    그 밖의 파란나라 2학기 사진들... 사진) 파란나라 수영장 앞에서 진흙놀이 추석을 앞두고 '민속놀이' 이렇게 보니 꽤 큰 녀석 같다. 원당에 있는 쥬쥬 테마파크로 가을 소풍을 떠나다. 난, 아무리 해도 (돈을 준다 해도) 이렇게 뱀을 목에 둘러 보고 싶진 않...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252
    Read More
  5. 재연이네서 실컷 놀다~

    모처럼 낸 휴가... 선아/동균이 소아과/한약방 다녀 온 후, 점심 얻어 먹으러 (핑계?), 사실 집에서 데리고 있기도 재미없을 거 같구. 재연이네 가면 신나는 미끄럼틀, 그래봤자 140센티밖에 안되는 데, 뭐가 그리 재밌는데 꺅꺅 거리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논...
    Date2006.01.03 By최유진 Views2023
    Read More
  6. 우리 개념없는 따님..

    아내의 이메일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이 놈이 방구를 좀 과하게 끼면서 응가를 했던 사연이다. 그 사연을 쇼팔리지만 이곳에 올려놓는다. 이 아이 혼사길 막힌다..ㅎㅎ ===================================== 제목 : 선아, 똥 싼 사건~ 내용 : 어제 오전에 ...
    Date2006.01.04 By Views1944
    Read More
  7. 수진이 & 정헌이 2세

    벌써 돌이네.. 내내 의젓하고 하나도 보채지도 울지도 않고.. 어쩜 그리 순둥이인지.. 거의 첨 보는 거 같다. 정신없는 돌잔치에 그런 아이.. 여전히 포토제닉한 수진이..
    Date2006.01.09 By최유진 Views701
    Read More
  8. Emma 한복 사진

    9일이 돌이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혼자 애 키우면서 몸소 '돌고임'까지 만드는 억척엄마라는 걸, Emma는 알까.. 한복이 불편해서 짜증냈다는 말과는 달리,현윤과 토니의 반반을 고스란히 닮은 Emma의 한복 사진이 맘에 든다. 간만에 Emma는, 한국인의 피가 ...
    Date2006.01.10 By최유진 Views693
    Read More
  9. 동균이 생일과 선아의 이메일 사연...

    --------------------- 동균이 참 많이 컸다는 생각에 놀란다. 2년후에 학교를 가다니... 뭐라고 할까..감격스럽다고 할까? 글쎄 감격까진 아니더라도 뭔지 설명하지 못할 흐믓함이 가슴을 채운다. --------------------- 선아는 여전히 떼쟁이다. -----------...
    Date2006.01.11 By Views2046
    Read More
  10. 생일잔치

    12월생, 1월생들 동시에 생일잔치했다. 동균이 낳은지 벌써 만 5년이구나.. 엄마아빠한테 쓰는 감사장, 왕관, 근사한 액자에 담겨진 사진, 폴라로이드 개인사진, 그리고 미역과 바닷속 풍경 미술품.. 생일준비금 2만원을 보냈지만 원장과 선생들의 아이디어와 ...
    Date2006.01.12 By최유진 Views2183
    Read More
  11. 2주만에 모인 가족들..

    남편이 2주만에 집에 오던 날.. 난, 평소보다 조금 늦었고 아이들은 오랜만에 아빠가 시켜준 목욕을 한 후 엄청 흥분 상태에 있었다. 주말이란 게 없다면 얼마나 힘들고 삭막할 것인가.. 가족이란.. 모여 사는 데 비로소 의미가 있다. 위 사진.. 다른 듯, 서로...
    Date2006.01.16 By최유진 Views2227
    Read More
  12. 아빠랑 엄마랑 나들이

    모처럼만에 따뜻한 주말같다. 어차피 눈이 안 올거면 이렇게 포근하다 그대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아니 오늘은 봄날씨 같았다. 1호선 전철타고 창밖 구경도 하고, 깨끗하게 단장한 소공동 지하상가도 걸어 보고, 청계천 물도 보고.. 구로 CGV 오락실도 어슬렁...
    Date2006.01.16 By최유진 Views21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2 Next
/ 5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