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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씨..
캐나다로 사진유학간 이명숙... 남편인 신부장님과 하음이.. 작년 9월에야 모처럼 기러기아빠 생활을 청산하고 세 가족이 이민생활을 시작한 후 둘째 임신 소식까지.. 생각도 그렇고, 거침이 없으면서, 시원시원하고.. 뭐 또 없나.. 그만큼, 여자 후배보다도 ... -
모빌 작품
어린이집에서 두 녀석이 나란히 가져 온 작품. 투명 프라스틱 통 안에 휴지를 구겨 넣거나 밖에 장식 그림 등으로 이런 효과를 낸다. 이쁘고 귀엽네.. '엄마, 가지고 놀다가 부딪히면 안에 있는 거 우르르 쏟아져요~' -
모악산 두번째
금산사의 내부모습들을 주로 담은 사진이다. 작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했으면 좋겠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올려보구로.. -
모악산 세번째
산에 올라가다가 정상은 못가고 중간쯤에서 내려왔다. 잠깐 가다가 "아빠 도뉴니 힌드다"(아빠 동균이 힘들다) 또 조금 가다가 "엄마하테 갈래" "아빠는 산에가 도뉴니는 엄마하테 가" "아빠 좀 안자바바" 결국 정상을 치려면 만 하루는 꼬박 걸릴것 같다. 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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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이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일까 목욕.. 다른건 몰라도 아이들의 목욕 하나만큼은 내가 여태껏 시키고 있다. 스스로 목욕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
무 뽑기 (11월 둘째 주)
어린이집 농장 자연학습 '무뽑기'.. 원에서 이번에 얼마나 많이 뽑아 왔는지 원래 근처 주거지 사람들한테까지 소문나서리.. 이번엔 원생들이랑 가족한테만 준다고 하지만 미리 알고 받아간 사람들도 많을 것이었다. 동균아빠와 울 이모가 둘이 합심 (?)해서 ... -
무김치 만들기
선아 유치원에서 뽑아 온 무로 무생채, 석박지, 그리고 무말랭이용 무를 말렸다. 안면도 가기 전 곰섬이란 곳에서 산 천일염으로 무 석박지를 절여 놓았다. 내가 담근 것이 아니라 동균 아빠가 다 했다. ^^ 할 줄도 모르지만, 난 내가 설 자리가 확 더 줄어든 ... -
무말랭이 만들기
말려 걸어 놓은 무로 아빠랑 무말랭이 만들기.. 실을 빼고 물에 불린 후 양념하기 등등.. 동균인 무 씻기 등 도와 줬다. 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양파를 갈아 넣으니 맵다고 도망갔다가 설탕을 넣을 땐 또 간섭 (?) 했다가.. 장갑을 끼고 쪼물락 거리는 선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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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제천, 대전, 춘천 모임
2015년 1월 산악회 모임 - 문경새재 펜션에서의 윷놀이 3월 제천 자드락길에서. 들이대는 (?) 삼촌들 덕분에 선아는 행복 5월 대전 계족산성에서 7월 춘천 숲 휴양림에서~ 등갈비 꿀맛 춘천 스카이워크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