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쾌유를 빌어~

    건강은, 한번 잃으면, 되찾기 힘들다는 것을... 사람 미워하는 거 만큼 힘든 일 없다는 것을.. 사람의 신뢰를 얻기는 어렵지만 잃어 버리기는 한 순간인 것을.. 스트레스가 가슴의 화가 되면 좀처럼 풀 수 없다는 것을... 혹, 지나친 자존심이 때론 독이 될 수...
    Date2006.02.16 By최유진 Views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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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윤, Chicago로 이사하다..

    http://www.thesearstower.com/http://www.chosun.com/se/news/200512/200512210272.html북미에서 가장 높은 건물 Sears Tower (110층, 443미터) 가 있는 곳.. 오대호 중 미시간 호수를 앞에 두고 자리잡은, 뉴욕만큼 고풍스럽고 높은 빌딩의 마천루가 매력적...
    Date2006.02.17 By최유진 View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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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철안에서 우리가족..

    아빠발, 동균이발, 선아발, 엄마발..(어 엄마발은 선아가 가렸네..)
    Date2006.02.26 By Views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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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인천 자금성 "매"실 안에서.

    갑자기 짜장면 생각이 난건 아니고 전에 회사에서 쳤었던 볼링공을 가져올 요량으로 가족과 외출을 했다. 볼링공도 가져오고, 자금성가서 아이들 짜장면도 사주고,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소라도 좀 살 생각으로 말이다. 우리 아가들 짜장면 참 잘먹는다. 특히 ...
    Date2006.03.02 By Views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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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맘에 드는 사진

    애들 아빠가 찍었다.. 화알짝 웃는 아이들의 미소만 봐도 깔깔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 좋아지는 사진.. 두 녀석 다 장난감 화장품을 입술에 바른 듯 하네..
    Date2006.03.27 By최유진 Views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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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늘이 어린이날인가??

    모처럼 오붓하게 맞는 주말인 거 같다. 둘째 주엔 남편 사무실 사람들과 휘팍가고, 지난 주엔 내가 여행을 가서 일요일만 같이 있었을 뿐이니까.. 지난 주 당산역 2001 Outlet 7층에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을 보여 주러 아빠가 애 둘을 이끌고 갔던 걸, 이번 ...
    Date2006.03.27 By최유진 View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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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3년만에 만난 보영이..

    현진이 돌 사진 봤을 때가 엊그젠데, 임신했을 때 보고 지금 만났으니 3년도 더 되었네.. 3돌 된 아들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 놓고 다시 사회 생활 하려고 열심히도 뛴다. 살은 하나도 안 쪘는데 생활력은 더 강해진 듯.. 애기 엄마 같지도 않다. 항상 학생의 ...
    Date2006.03.29 By최유진 Views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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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이들 꼬치 참 잘먹는다.

    입언저리에 소스 묻혀가며 참 잘먹는다. 가끔 사서 아이들 구워줘야 겠네..
    Date2006.04.07 By Views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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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랜만에 보는 삼순이 찜질방 패션~

    일요일 목욕 후.. 동균아빠가 모처럼 인터넷에서 접는 방법까지 익혀가며 해 준 솜씨. 목욕을 터프하게 한 건가. 눈 밑엔 긁힌 자국까지..
    Date2006.04.10 By최유진 Views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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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봄나들이 (맛보기 사진)

    1박 2일 '백제로의 여행' 공주와 계룡산 동학사 벚꽃 축제. 동학사 행은 정확히 계획한 건 아니지만 멋모르고 '축제장'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두번다시 축제로 하는 벚꽃길은 안 간다고 다짐하게 했다. 즉, 축제는 없지만 벚꽃길이 화사한 그런 곳을 탐방하기...
    Date2006.04.18 By최유진 Views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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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선아 땡깡 부리기

    동학사 올라가는 길, 아빠를 힘들게 했던 '선아의 땡깡 부리기' 시리즈 사진... 내 자식이고 통통한 꼬맹이라 땡깡도 잠깐 부리면 귀엽다만 선아는 한번 '상처'받으면 도통 쉽게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 원인은 있지만 나중엔 원인이 문제가 아니라 땡깡부리기...
    Date2006.04.20 By최유진 Views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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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함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가족이란.. 함께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는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따사로운 봄볕 아래.. 꽃비가 내리는 속에서 한 자리에 선 가족. 이 순간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축복받은 시간이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과 행복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좀 찍어야 겠다. ...
    Date2006.04.20 By최유진 Views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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