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1박 2일... 가려고 했으나, 주차장은 진입도 못하고 (케이블카 2시간 대기) 현장에서 전북 진안 마이산으로~ 탑사만 구경. 인파에 치여서 정신 없었다. 토요일은 논산 명재고택에 들러서 고택 둘러 보기 --> 대둔산 짚핑 --> 대둔산 비단골펜션 숙소로 ...

문경에서 1박 2일 신년 모임했다. 첫날 가족끼리 석탄박물관과 KBS 사극 셋트장 구경. 이튿날 다 같이 문경새재 산보와 함께~ http://coal.gbmg.go.kr/ 문경석탄박물관 점심 먹은 곳, 문경새재 가는 길 '새재할매집'. 약돌돼지 고추장 삼겹살 구이랑 더덕구이 ...

올해는 유치원 안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마다 동네 돌아 다니면서 노래 부르고 춤추고 거리에서 행사하는 것이 시기 반, 부러움 반을 샀는지도.. 대신 1시간 반 안에 4개 프로그램을 이리 저리 쫓아 당겨야 하는 나로서는, 둘째번 동균이가 끝날 무렵엔 ...

위 사진, 닭다리로 추정되는? 뼈다귀에 둘다 열중하고 있다. 아래 사진, 선아는 복숭아, 동균이는 주말드라마 '보디가드'에 빠져있다. 동균인 그래서 차승원을 '쿨하게 아저씨'로 기억하고 있다. 마야가 부르는 주제가 가사가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이므로.....

가칭 '삼삼회 (3배수 달, 셋째 주 수요일)' 소수정예부대 결성~ 무언가 한가지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했던 사람들이라는 의미는 굉장한 거다. 사업장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모임이 이어지기 힘들지만.. 후속 모임을 통해 더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길... (첫...

항상 '완벽한 가족 시스템'을 자랑하는 백상기 오라버니.. (나도 아들, 딸 다 있단 말이다~) 싸이에 오랜만에 들어 갔더니, 음.. 1촌으로만 사진을 제한했나 부다. 훨씬 이쁜 애기들 사진 많은데.. 할 수 없지 뭐.. 불펌에 제동이 걸리는 군 그래.. 나 싱글 때...

12월생, 1월생들 동시에 생일잔치했다. 동균이 낳은지 벌써 만 5년이구나.. 엄마아빠한테 쓰는 감사장, 왕관, 근사한 액자에 담겨진 사진, 폴라로이드 개인사진, 그리고 미역과 바닷속 풍경 미술품.. 생일준비금 2만원을 보냈지만 원장과 선생들의 아이디어와 ...

저 옷을 철저히 '공주옷'으로 착각하고 있는 선아... 여름에 원피스 입혀 준 걸 기억하고 있는지 뜽금없이 한겨울에 '공주옷'을 입혀 달라고 떼쓴다. 할 수 없이 뒤져서 비스무리한 원피스를 내복 위에 입혀 주었더니 더 귀찮긴 하다. 빨래하기 귀찮아서 밥 먹...

2002년 월드컵 응원의 함성이 울려 퍼지던 시청앞 잔디광장.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변모한다. 잔디는 풀독이 오르지 않는 것으로 심었다고 하고 돗자리가 없어도 누울 정도로 거의 젖어 있지도 않고 하여간 이 날, 유달리 날도 뜨겁지도 않았다. 놀이동산이나...

1학년 첫 체험학습 날.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선생님과 반 대표 엄마 등 수고해 주심. 2008년 4월 29일 화요일) 학급 홈피에서.. 홍학에 대해 열심히 경청 중. 도시락 먹는 시간. 흐미~ 뜨거워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방문해 볼만한 곳이다. 단, 너무 한여름에는 생태관까지 걷다가 일사병 걸릴 것 같다. http://www.nie.re.kr/

이석규와 김진희씨 사이에서 나온 두 아들 큰놈은 이한주 내년에 4학년이란다. "한주야 니네 반에서 너보다 귀 큰아이 있니?" "아뇨. 없어요..흐.." 작은놈은 이한승 아주 개구지게 생겼다. 저학년 답지 않게 애가 아주 야무지고 똘방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