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곤도 하겠지.

    힘들다고 해도 안아주지 않고 3시간정도를 돌아다니며 동물구경 시켰으니 피곤도 하지. 집에와서 또 갈까 하니까 내일 또 가잔다.
    Date2004.10.18 By Views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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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피곤했던 아이들..

    아빠따라 바람쐬러 다녀온길에 많이 졸렸나보다. 자다 일어나더라도 우리 아이들은(특히 선아) 짜증을 안낸다. 전철에서 내려 선아를 안고 올라왔는데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선아야...물고기 있다"하니까 번뜩 눈을 뜨며 웃는다. 전철역의 어항턱을 톡톡히 ...
    Date2006.04.25 By Views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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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아노 연주

    이제 큰 녀석은 인생에서 피아노 배울 기회가 없는건가.. 재미로 예체능만 가르쳤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영어와 수학에 밀려서 아이들은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꾸준히 관찰하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내가 더 아쉬우니 힘들어도 꾸역꾸역 보내긴 하지만 결...
    Date2012.03.08 By최유진 Views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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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아노 연주회

    피아노학원에서 원생들 대상으로 열었던 연주회. 최근 들어 온 학생들 빼고 기존 학생들 위주로 솔로곡과 듀엣곡들로 구성하여 연주회를 열었다. 큰 무대에 서 보는 경험을 가져 보고 각자의 실력도 테스트해 보고 솜씨도 뽐내 보고 딱딱한 음악가들의 곡보다...
    Date2012.05.13 By최유진 Views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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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드에서 지우기전 보관용으로 이곳에 올림

    과천어린이동물원에서 동균이 토끼에게 풀뜯어주는 동균이
    Date2004.09.16 By Views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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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루종일...

    몸도 둔한 애가 이 높은 구두를 신고 돌아 댕긴다. 싸구려지만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메이드인 차이나 공주패션 치장품 밖엔 눈에 들어 오지 않는 바람에 거금에도 불구하고 -- 아무리 달래어 다른 걸로 꼬셔도 난 성공하지 못했다 -- 데려온 우리가 잘못이지....
    Date2007.03.03 By최유진 Views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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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음이 동생 다음이

    캐나다로 이민간 명숙씨가 하음이 동생을 무사히 출산하다.. 진통이 꽤 길었다고 하는데, 고생했어요.. 딸을 원하시더만.. 아들도 있고 딸도 낳았으니..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Date2005.11.21 By최유진 Views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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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학교 병원놀이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들 골고루 돌아 가며 사진까지 찍어 주셨다. 학급 홈피에서..
    Date2008.06.09 By최유진 Views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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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학년 마감 음악회

    파란나라에서 1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행사인 음악회... 선생님들은 감동의 물결, 혹은 아이들을 졸업시키거나 다른 학년으로 올리게 됨을 서운하게 생각했는지 복받쳐서 울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왜 우는지 쳐다 볼 뿐, 부모들도 자기 자식만 이쁠 뿐, 결국 ...
    Date2007.02.16 By최유진 Views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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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 주일을 마치며..

    금요일 저녁... 한 주일을 끝내면서.. 주말을 시작하면서... 남편이랑 기울이는 술 한잔. 마치 온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처럼 피로가 몰려 오지만 기분이 더 좋다. 요즈음 가장 기다려 지는 시간... ㅎㅎ 이건 뭐나면... 이번 주에도 시켜 본 벌교 꼬막...
    Date2007.01.14 By최유진 View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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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가로운 지리산 둘레길

    비가와서 암것도 못하고 밥만 먹고 왔던곳.. 막히기는 드럽게 막혀서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곳 ^^
    Date2010.08.24 By Views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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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한강 고수부지

    일요일 오후 4시, 갑자기 드라이브 가자고 나와서 한강 고수부지에 1시간 정도 바람 쐬다 왔다. 정말 한강 바람이 시원해서 좀 춥기까지 느껴졌던 오후.. 장마전선이 북상해서 큰 비를 내린다고 여러 번 위협을 하던 기상청은 또다시 '구라청'으로 전락했다. ...
    Date2008.06.29 By최유진 Views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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