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뭘, 발견했을까.

    선아 표정을 보면, 뭘 발견했을까 되게 궁금하다.. 비행기가 날아 간 후, 직선으로 뻗은 구름의 모습이 신기한가 부다.
    Date2005.11.30 By최유진 Views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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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집 부릴 걸 부려라..

    이렇게 위험한 계단을 올라가겠다고 떼쓰다 안된다고 고집부리는데, 도저히 내가 올라가다가도 후들거려서 떨어질 것만 같은 나무계단.. 차라리, 골나 있어도 안 올라가는 게 낫지. 선아는 몸이 안 좋은데 이 넓은 장소를 다니다 지친거 같다.. -- 2005년 11월...
    Date2005.11.30 By최유진 Views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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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완도, 가족사진 모음..

    다른 근심걱정은 모두 떨쳐 버리고 싶은 순간들... 아름다운 풍경... 축복받은 날씨..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정도리 구계등에서.. 해신 소세포구 세트장 해신 신라방세트장 무당벌레 관찰 중..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Date2005.11.30 By최유진 Views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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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년 12월 시작..

    아이들과 X-Mas 트리를 만들었다. 같이 만들 수 있다. 충분하다. 아이들이 방해가 되지않는다. 신기하다.
    Date2005.12.02 By Views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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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빠 일하는 곳..

    대전에서 새 일자리를 시작했단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외롭겠지만 그래도 이곳 홈페이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단다. 항상 너희들의 얼굴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아빠 열심히 할께..
    Date2005.12.09 By Views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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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내 책상위의 크리스마스

    우편함에 온지는 몇일 된듯 한데 이곳에 내려와서 아직 우편함까지는 적응을 못해서 지나쳤는데 어제 와이프한테 이쁜 카드가 왔다. 근사한 메세지를 포함하여.. 힘든것도 없지만 기운이 난다. 고맙네..크리스마스카드는 이젠 늦었고 연하장이나 보냄세..
    Date2005.12.20 By Views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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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동균, 2005년 학예발표회 (11월 3일)

    재작년 3살 때 평촌 친정에서 길러 주실 때 다니던 새에덴~에선 혼자 불쌍하게 울었던 악몽 (?)이... 제법 컸기도 했지만, 다들 잘하고, 동균이도 꽤 잘하더라. 가운데 선생님의 율동을 쳐다 보느라 모두들 무표정에 시선은 가운데로 쏠려 있지만 공연장엔 30...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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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 뽑기 (11월 둘째 주)

    어린이집 농장 자연학습 '무뽑기'.. 원에서 이번에 얼마나 많이 뽑아 왔는지 원래 근처 주거지 사람들한테까지 소문나서리.. 이번엔 원생들이랑 가족한테만 준다고 하지만 미리 알고 받아간 사람들도 많을 것이었다. 동균아빠와 울 이모가 둘이 합심 (?)해서 ...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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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학기 원생활 사진들..

    그 밖의 파란나라 2학기 사진들... 사진) 파란나라 수영장 앞에서 진흙놀이 추석을 앞두고 '민속놀이' 이렇게 보니 꽤 큰 녀석 같다. 원당에 있는 쥬쥬 테마파크로 가을 소풍을 떠나다. 난, 아무리 해도 (돈을 준다 해도) 이렇게 뱀을 목에 둘러 보고 싶진 않...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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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재연이네서 실컷 놀다~

    모처럼 낸 휴가... 선아/동균이 소아과/한약방 다녀 온 후, 점심 얻어 먹으러 (핑계?), 사실 집에서 데리고 있기도 재미없을 거 같구. 재연이네 가면 신나는 미끄럼틀, 그래봤자 140센티밖에 안되는 데, 뭐가 그리 재밌는데 꺅꺅 거리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논...
    Date2006.01.03 By최유진 Views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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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우리 개념없는 따님..

    아내의 이메일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이 놈이 방구를 좀 과하게 끼면서 응가를 했던 사연이다. 그 사연을 쇼팔리지만 이곳에 올려놓는다. 이 아이 혼사길 막힌다..ㅎㅎ ===================================== 제목 : 선아, 똥 싼 사건~ 내용 : 어제 오전에 ...
    Date2006.01.04 By Views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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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동균이 생일과 선아의 이메일 사연...

    --------------------- 동균이 참 많이 컸다는 생각에 놀란다. 2년후에 학교를 가다니... 뭐라고 할까..감격스럽다고 할까? 글쎄 감격까진 아니더라도 뭔지 설명하지 못할 흐믓함이 가슴을 채운다. --------------------- 선아는 여전히 떼쟁이다. -----------...
    Date2006.01.11 By Views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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