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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 태연, 유정
원숙인 분가했다고 한다. 내년 3월 중순 출산. 무사히 출산하거라.. 태연이가 둘째를 데리고, 유정씨가 두 딸을 데리고 New Jersey 원숙이네로 놀러 왔단다. 태연이랑 유정씨는 10년 전 얼굴 그대로인 거 같네. 아이들만 변했을 뿐. 시차까지 있는, 땅덩이 큰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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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념없는 따님..
아내의 이메일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이 놈이 방구를 좀 과하게 끼면서 응가를 했던 사연이다. 그 사연을 쇼팔리지만 이곳에 올려놓는다. 이 아이 혼사길 막힌다..ㅎㅎ ===================================== 제목 : 선아, 똥 싼 사건~ 내용 : 어제 오전에 ... -
우리 가족 첫 산행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충북 제천 옥순봉 단양과 제천의 경계선 쯤 있는 옥순봉, 구담봉 등산. 해발 300미터 정도 밖에 안 되는 높이지만, 2개 봉우리 중 옥순봉만 다녀 왔다. 산 못타는 아이 (그리고 나) 데리고 절대 무리할 거 아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 -
용산 스페이스9
아이들이 이 계단을 좋아한다. 서너번 갔었지만 여전히 좋아한다. 물이 흐르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끝에 사진은 아이들에게 "엽기적표정"을 요구했다. 짜식들... -
요즘 우리 아이들..
윗사진은 오마니 장보실때 우린 놀자.. 영등포 홈플러스에 새로 마련된 무료 놀이공간.. 실은 그곳엔 플레이키든가 뭔가 있었다..유료였고 공간이 꽤나 넓어서 이용을 했는데 홈플러스가 리뉴얼을 하면서 아주 좁아터진곳에 가격은 그대로 받으면서 마련해놨다... -
요즘 감기
편도선이 많이 부어서 애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별로 먹은것도 없을텐데 엄청 토했다. 열이 38.8도까지 올라가서 도저히 안되겠기에 미지근한 물로 찜질을 해줬다. 아이가 토할때 노하우가 하나 생겼다. 토할것 같으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고 일부러라... -
왜 이리 자주 아프냐..
동균이.. 아무리 어린이집 적응이 어렵다지만, 역시 날 닮아서 체력이 약한가 보다. 시간이 흘러 더 자라면 좋아진다고 하지만 세월을 기다리기엔 그 사이 엄마가 신경써 줘야 할 일이 많다. 하도 앓아서 기침 한번, 콧물 한번 찍할 때 가슴부터 서늘해지는 엄... -
완도, 가족사진 모음..
다른 근심걱정은 모두 떨쳐 버리고 싶은 순간들... 아름다운 풍경... 축복받은 날씨..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정도리 구계등에서.. 해신 소세포구 세트장 해신 신라방세트장 무당벌레 관찰 중..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