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랑 갯벌체험학습

    대부도 옆 선감도라는 곳에 '어촌체험마을'이란 곳으로 유치원 갯벌체험학습을 떠났다. 올해는 엄마랑 가는 거란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거의 모든 엄마들이 참여했다. 기타 가족들도 가능~ 난 더구나 두 녀석이라서... 휴가 안 냈으면 클날 뻔 했다. 눈치보...
    Date2007.09.02 By최유진 Views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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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책 읽기가 좋아

    http://www.gitan.co.kr/Event/Event_View.asp?EventID=412&mn=200기탄 세계명작 동화와 우리 전래 동화 전집, 각각 50권 짜리를 카드 할부로 질러 버렸다. (매번 느끼지만, 정말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 -_-) 에고~ 사고 싶은 것도 많지만 사줘야 할 것도 ...
    Date2007.08.21 By최유진 Views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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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변화를 추구하다

    미장원 가자고 조르는 것을 무시하기 근 2주.. 그러나, 엉킨 머리 빗질하는 것도 짜증나구, 선아는 물론 목적이 딴데 있었으니, 바로 미장원에 가면 매니큐어를 바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참 딸 아이한테 그렇게 무심하다니, 다른 엄마들은 지지고 볶고 자...
    Date2007.08.21 By최유진 Views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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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선아의 웃음 소리

    내가 낳았지만, 여자애가 둘째라 그런지 정말 갈수록 더 엉뚱해진다. 아니, 본래 그랬는데 내가 너무 방치해서 (?) 키워서 그런가.. 귀엽긴 해도 걱정스러운 행동들도 좀 있다. 시청 앞 바닥 분수대에서 엎드려 헤엄치는 아이는 선아 밖에 없더라. 작년 여름엔...
    Date2007.08.17 By최유진 Views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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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Lotte World

    '가족사진'은 몇 년 만에 한번씩 찍는 거 같다. 왜 그리 안되는지..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아이들 사진으로 홈피 가족란이 도배된다. 근데, 간만에 찍으면 꼭 두 녀석 중 한명은 저렇게 영~ 아닌 표정을 하고 있다.
    Date2007.08.07 By최유진 Views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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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롯데월드에서...

    엽기적인 표정 짓기.. 까불긴.. F90X + 24 ~ 135 Sigma Lenz + 200 코닥 필름) 2007년 7월 31일
    Date2007.08.03 By최유진 Views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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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극장가기

    기억으로, 아이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본 건 처음인 거 같다. 파워레인저 우리말 녹음이었으나 기대보다 별로 재미없어라 했다고 한다. 남편이 애들을 데리고 들어갔다. 디즈니나 드림웍스같은 애니매이션 전문 작품들이 들어 오면 함 봐줘야 겠다. 2007년 7월 ...
    Date2007.07.22 By최유진 Views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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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유치원 웅변대회

    1학기 마감하는 한글, 영어 웅변대회.. 오전 10시에 동균이 타임. 아빠는 회사 갔고, 다시 집에 온 후 점심 먹고 다 같이 선아 2시 타임 하러 갔다. 찌는 듯한 지하 강당에서 엄청나게 고생했지만, 땀 뻘뻘 흘리며 목 핏줄 오르고 얼굴 뻘개지며 소리 고래 고...
    Date2007.07.22 By최유진 Views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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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누이

    1호선 전철 타고 강북 나들이 간다. 한강을 건너는 전철과 청계천 물고기들, 분수대에서 지치도록 물에 젖어서 놀던 아이들.. 2007년 7월 15일 일요일) 7살, 6살 동균이 선아 오누이. 특히 동균인 더 이상, 사진찍게 선아한테 뽀뽀해봐~ 그러면 싫다고 도망가 ...
    Date2007.07.19 By최유진 Views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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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찰흙 솜씨 2

    선아가 만든 것, 혼자 보기 아깝다. 곤충 책 보고 잠자리랑 반딧불이.. 나뭇잎까지~ 똥은, 왼쪽 굵은 것이 동균이가, 오른쪽 가는 것이 선아 솜씨다.
    Date2007.06.21 By최유진 Views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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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선아 다섯 돌

    6월 20일 선아 생일. 꼭 만 다섯살 되었다. 태어나 줘서 고마워. 엄마 딸이 되어 줘서 고맙다. 사랑해~ 집에서 삼겹살 파티~ 낮잠 안 자서 졸음 가득.
    Date2007.06.21 By최유진 Views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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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때이른 물놀이

    연일 31도가 넘는 낮 기온으로 공원에서 오래 뛰놀기도 힘들다. 좀 이르지만 아이들 전용 튜브에 담가 보았다. 펌프기가 있는 줄 알고 무심코 '물놀이 할래?' 그랬다가, 없는 걸 깨닫는 순간... -_- 동균아빠나 되니까 입으로 불었다가 자전거 튜브기로 펌프질...
    Date2007.06.18 By최유진 Views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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