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균아~ 하나, 둘, 셋!

    ...하면 셋 순간에 요상한 포즈를 다양하게도 취한다.. 개폼이고, 까불긴 하지만 웃길 수 밖에 없다. 특히 혀를 내밀고 팔다리를 사방으로 제멋대로 짠~하고 벌리는 순간... 어린이집 다니면서 또래들하고 놀다 보니 남자녀석들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특히, ...
    Date2005.11.29 By최유진 Views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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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균, 어린이집 쉬다..

    3월부터 다닌 어린이집이 동균이한텐 체력에 좀 부쳤나 보다.. 애들 아픈 건, 모두 어른 잘못이라고.. 갑작스러운 단체생활에, 빠른 등원시간에도 난 무지하게 애를 지맘대로 늦게 재우고 별 신경을 안 썼다. 봄부터 시작된 감기는 선아랑 주거니 받거니 계속...
    Date2005.07.12 By최유진 Views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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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동균, 2005년 학예발표회 (11월 3일)

    재작년 3살 때 평촌 친정에서 길러 주실 때 다니던 새에덴~에선 혼자 불쌍하게 울었던 악몽 (?)이... 제법 컸기도 했지만, 다들 잘하고, 동균이도 꽤 잘하더라. 가운데 선생님의 율동을 쳐다 보느라 모두들 무표정에 시선은 가운데로 쏠려 있지만 공연장엔 30...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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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동균 생일파티

    2학년 친구들 6명을 불렀더니 동균 선아까지 8명이서 우르르 놀다 갔다. 생일이 겨울 방학 때라서 방학식 전에 미리 친한 애들한테만 초대장 돌렸는데 모두 왔다. 닌텐도 위가 언제나 인기다. 뭐가 그리 웃기는지 까르르 자지러지고. 할리갈리 게임을 다섯 명...
    Date2010.01.16 By최유진 Views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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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동균 만 다섯살

    1월 21일 (토) 동균이 만 5세.. 금요일 저녁엔 내가 애경백화점 르꼬르동블루 케익을 사 갔더만, 남동생이 토요일 저녁에 크림 케익 하나 사 들고 들렀다. 아빠의 선물은 자석놀이셋트.. 엠로드 (M-Rod)사 것은 넘 비싸서 중국산 좀 더 싼 거를 서핑하다 동균...
    Date2006.01.23 By최유진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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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학로에서 Emma랑~

    왕복 비행기 값이 아까와서라도 집에 못 있겠다고 현윤이가 그런다. 만난 게 넘 아쉬워서 가기 전 또 한번 만나자고 했더만. 힘들어도 짐 바리바리 싸들고 유모차 끌고 택시도 아닌 지하철 타고, 가장 나오기 좋은 거리인 대학로 혜화역까지... 대체 몇 년 만...
    Date2006.10.09 By최유진 Views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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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학동창 2

    미영이 둘, 성희, 그리고 지애.. 손미영은 고향으로 내려간 후, 지애는 영국유학간 후 도통 소식이 들려 오지 않는다. 김미영은 여전히 건재한 교수, 성희도 MS를 열심히 다니고 있겠지.. 다들 털털하고 쿨한 친구들... '꼭 한번 만나고 싶다'에서 찾고 싶을 ...
    Date2005.07.07 By최유진 Views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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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학동창

    이 사진.. 여섯 명이 다 같이 찍은 괜찮은 사진이 거의 없었다. 90년 대학교 4학년 때, 모두들 파마 머리.. 제주도 졸업 여행.. 나는 인물조차 지금과 너무 다르다.. 87학번은 20년에서 벌써 2년 빠지는 세월의 무게(?)를 지나 왔다. 30대 중반 들어서 모두 직...
    Date2005.07.07 By최유진 Views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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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대전댁 이유정 부부

    이유정, 엄기문, 엄준용 유정이..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친구다. 한참 옛날 "안추석파"모임이 있을때 (먹동에서 영감님이 급조해서 만든 추석모임) 처음 만났다. 그 이후로 편한 친구가 되었다. 기문이 학교후배인 최익성(마깡)이의 소개로 만나서 결혼을 했다....
    Date2005.07.18 By Views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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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대구의 이은석가족

    은석이.. 여행좋아하고 먹동 시삽도 할만큼 활동적인 친구다. 초등학교 선생을 하고 있으며 스카웃 지도선생을 하기에 국내 아주 많은 곳을 다녀본 친구다. 얘도 야전이다. 애엄마 최지은씨는 영양사로 일한다고 들었다. 처음에 제수씨는 많이 말라서 약해보였...
    Date2005.07.18 By Views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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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삼김 갔던 날, 세네갈과의 월드컵 첫 평가전이 있는 날... 2차로 Cheer Girl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멋진 (?) 아가씨들이 많이 나올 거 같은 그런 호프집에서 인터콘 판촉부 직원분들이 모여 축구 관람을 하는 곳에 조인하러 쫓아갔다. 입구가 앞에 위치해 있...
    Date2006.05.24 By최유진 Views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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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당신 '덕분에'...

    '때문에'가 아니라 '덕분에'... 2차 호프집에서 윤과장님이 얘기해 준 이 단어가 아마 죽을 때까지 사무칠 거 같다. 당신 '때문에'가 아니라 당신 '덕분에' 오늘 모이게 되었습니다... 어줍짢게 높은 사람 나가는 것도 아닌데 그것도 거의 100% 사적인 친밀감...
    Date2006.10.16 By최유진 Views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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