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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씨 퇴사..
서운하기가 이를 데 없지만, 업무적인 거 등의 이유 등은 별루 알고 싶지 않다.. 알게 모르게 혼자만의 고뇌도 많았을 것이고.. 본인의 결정이 최선이고 후회해도 안해도 본인의 몫일 것이다. 확실한 건, 모두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 ... -
Emma 모녀 만나기
지난 주 한번 처음으로 실물을 보긴 했었지만, 덕분에 오랜만에 모두 한 자리에.. 연년생 한창 키우는 선희씨는 친정 부모님이 오신 덕에 구리에서 달려 오고, 재연이도 외할머니 댁에 임시로 갔고, 우리 중 가장 직급이 높으신 원숙 과장님 (킥!)까지... Chic... -
김영문
중국쪽의 능력이 탁월해서 사업가쪽으로 아주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많이 바쁜게 자주 볼수 없어서 흠인 친구. 비단장수 김서방이다. 영림이와 부부이기도 하고.. -
혜선이
꾸준히 먼저 연락해 주기를 마지않는 혜선이 덕분에 10년 전의 유럽지기가 이어질 수 있었던 거 같다.. 나이차도 많이 나는 이 언니를.. 혜선이를 보면 착한 딸, 화목한 가정, 다정한 누나, 심지어는 사촌들과 친척들까지도 잘 챙기는 표상이다.. 2003년, 친구... -
재연이 재훈이
7월 31일 토요일. 안면도 두여 해수욕장에서 재연네와... 재연이넨 목금토, 우린 토일월 다녀 와서 토요일 시간 잘 맞추어서 놀고 늦은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아쉬운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흘러 가고 아이들은 참 재미있게 잘 논다. 태권도 배치기 연습 중인 ... -
휘경과 시연
벌써 '딸기' (딸, 기집애) 엄마가 되었다. 시연이 동생 이름은 뭘로 지었는지.. 전화 해 봐야 겠다.. communication실의 art director~ 막내인데, 막내같지 않은.. 미술과 사진이 취미라서 한창 때 같이 사진 찍고 다닐 때가 좋았는데.. -
현윤 & 토니 & 엠마
캐나다로 유학가더니만 미쿡 사람과 연애를 하다니.. 서양인형보다 더 예쁜 Emma를 낳다.. Emma 사진 공개하고 난리가 났었다.. (자기들 주변에 이렇게 이쁜 아이는 처음이었기 때문) 세 식구가 지나가면 완전 '왕방울 눈'일 것이다.. 우리집 식구랑 나란히 있... -
Emma, 자주 등장하는군..
홈피 사진 중, 최고의 인물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 Emma 사진을 떡~ 보는 순간, 빨강과 파랑을 섞으면 보라가 되고, 빨강과 노랑을 섞으면 주황이 된다는 진실이 퍼뜩 생각난다. (둘다 닮았다..) 여전히, 선아 눈의 4배는 되는 거 같다. -
옛날 사진 둘.
우하하하~ 완전 딴 사람이다. 90년 대학 4학년 때니까 16년 전인가. 뜨악~ 그럼 내가 몇 살이야. 아래 학사모 사진은 눈이 조그매서 붓으로 덧칠한 게 역력한 부작용을 가져 온 듯 보인다. -_- 어느 것도 나 같지 않다. 책상 서랍 정리하다 나왔다. 잊어 버리... -
수진이, 정헌이, 그리고 2세 재현
유럽여행 동갑커플과 그들의 2세 재현.. 항상 보면 10년 전 대학교 2학년 때 모습 그대로 지금도 산다.. 부부같다기 보다 친구같다고 할까.. 출산 후 싸이홈피는 '재현이 세상'이 되었지만, 수진이 글은 항상 위트가 있고 맛깔나다.. -
연우..
나이가 서른인데..아직도 막내를 못면하고 있다. 난 먹동에 들어올때 28인가 했었는데 그때부터 거의 왕고를 하고 있었는데...ㅋㅋ 고로 줄을 잘서야 한다..한국이란 나라는 정치, 회사, 군대..심지어는 이런 동호회 조차에서도 줄을 잘서야 한다.. 띠동갑동생... -
2세들 합동 생일잔치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현윤이, 선희씨, 나, 그리고 진이네 모였다. 처음 보는 엠버와 훌쩍 큰 엠마, 다 모아 놓고 보니 선아는 엄청 커 보인다. 동균인 다음날 태권도 품새대회 연습하느라 못 데려 왔다. 피자 파티하고 한번도 생일 잔치를 해 보지 못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