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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근엄마...채경임 님.
항상 맏언니 같은 분.. 언제 어디서 봐도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 먹동모임에서 울 애엄마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시는 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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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 돌잔치
Comm.실 휘경의 둘째 딸, 다연이 돌잔치.. 매번 느끼지만 두 애가 다 엄마 아빠 딱~ 반반씩 섞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 애 잔치가 엄마 잔치라고 했던가.. 한껏 새신부처럼 이쁘게 꾸민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느꼈을 법도 하다. 무엇보다 미술에 감각이 있는 ... -
2011년 5월 산악회: 지리산둘레길
2011년 5월 산악회 모임 식구들 5월 28 (토) ~ 29 (일).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인월 ~ 금계 구간 일요일에 매동마을 (전북 남원 산내면) --> 금계마을 (경남 함양 마천면)까지 11키로 정도 걸었다. 회장님과 근석형님 식구들은 토요일 인월 --> 매동 마을까지 8... -
현윤이 둘째 딸
6월 초에 낳았는데 이제서 사진 구경~~ 엠마보다 더 이쁜 거 같다. 엠마하고도 많이 닮았고.. Amber 양~~ 무진장 이쁘네.. 하여간, 얘들은 인형 같고, 우리는 인간 같다. -_- 갓난 애기가 이렇게 웃다니.. -
여행 파트너
일본 오사카 쪽 3박 4일 가려고 4명이 돈을 2년 간 저축해서 마련했다. 그러고 또 3년이 흘렀다. 그 사이 한 친구는 미국으로 시집 가고, 다른 두명도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간신히 작년에 짬을 내었으나 여행은 불발하고, 이번에 기회를 보았지만... -
(해체된) 사진반
99년 12월 설악산 출사 멤버들.. 한용수, 조용준, 황선경, 이원일, 김득현 그리고 한부장님 식구들이랑 울 남편까지 동행.. 사진반 주축이 된 Professional 사업부가 안양으로 옮겨간 후, 활동이 뜸해져서 부득이 해체되었지만, 내 취미를 살려준 중요한 서클... -
수진이 & 정헌이 2세
벌써 돌이네.. 내내 의젓하고 하나도 보채지도 울지도 않고.. 어쩜 그리 순둥이인지.. 거의 첨 보는 거 같다. 정신없는 돌잔치에 그런 아이.. 여전히 포토제닉한 수진이.. -
문은영, 카운트 다운..
드뎌, 시집가는구만.. 고민도 많이 하더니.. 사랑 찾아서.. 일본으로 10박 11일씩이나 신혼여행도 가고.. 몇 달 후, 미국으로 날라간다.. (도무지 이 나라에서 사는 게들 싫은가??) 가족만 모시고 하느라 결혼식을 못 보게 되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할 건 ... -
벌써 1주기..
건망증이 심해서 회사 생활을 제대로 해 나갈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인 요즘, 그래도 쓸데없는 건 왜 이렇게 기억을 잘하는가.. 벌써 유광민 선배의 1주기.. 한, 반년은 빨리 안 가는 가 싶더니, 후다닥 반년이 지나가 버린 거 같다. 9일날 새벽에 다쳐서 18일에... -
원숙이네
원숙이 결혼 사진은 아직 못 봤다. 하지만, 원숙이가 보낸 미국 집 뒷마당은 충분히 입이 벌어질 정도로 부럽기만 하다. (마당이 아니라 작은 숲이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 넓은 볼풀을 가져다 놓고 여름 내내 수영장 갈 필요 없어도 물놀이 할 수 ... -
상기 오라버니
항상 '완벽한 가족 시스템'을 자랑하는 백상기 오라버니.. (나도 아들, 딸 다 있단 말이다~) 싸이에 오랜만에 들어 갔더니, 음.. 1촌으로만 사진을 제한했나 부다. 훨씬 이쁜 애기들 사진 많은데.. 할 수 없지 뭐.. 불펌에 제동이 걸리는 군 그래.. 나 싱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