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아 입학

    2009년 3월 2일 월요일 11시. 초등학교 입학식~~ 1학년 4반. 작년 동균이처럼 4반이 되었다. 뒷편에 서 계신 선아 담임 선생님 압도적으로 (?) 덩치가 크다. 제일 큰 줄 알았는데 다행히 선아보다 훨씬 더 큰 - 아니, 1학년 중 가장 커 보이는 여자 아이가 와...
    Date2009.03.22 By최유진 Views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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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아 유치원 졸업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대림동 수정교회를 빌려서 했다. 작년엔 반별로 원에서 따로 했는데 이번엔 평일인데다 세반 동시에 졸업식을 했다. 어제 실컷 울었다고 하는 담임 선생님도 역시 이번을 끝으로 그만둔다고 한다. 아쉽고 속상~~ 남아 있는 담임 선생...
    Date2009.02.24 By Views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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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졸업 단체 사진 찍던 날..

    유치원에서 졸업 기념 단체 사진 찍던 날. 어디에 이런 단체 교복이 있을까나. ㅎㅎ - 파란나라 홈피 -
    Date2009.02.10 By최유진 Views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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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운주사의 가족들

    봄날 같았던 따뜻한 운주사에서.. 2009년 1월 31일 토요일)
    Date2009.02.06 By최유진 Views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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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불혹의 나이

    이젠 정말 더도 덜도 못하는 만 40세가 되었다. 세는 나이가 나를 떠밀어도 부득부득 아직 40년은 안 살았어 라고 40 고지 밑에서 맴돌고 놀았는데 이젠 정상을 넘어가 버렸다. 지금도 문득문득 '정말 마흔이야, 내가??' 그런 생각에 머리를 흔들어 버린다. 불...
    Date2009.02.06 By최유진 Views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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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유치원 재롱잔치

    유치원 재롱잔치날. 2008년 11월 29일 토요일) 동균이 학교에 들어 갔으니 아이들의 재롱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시간. 유달리 기대되었던 하루. 선아는 2부 시간이라 여유가 있었으나 하필 또 급강하했던 날씨 덕에 중간에 차량을 기다리느라 벌벌 떨었던 ...
    Date2008.12.29 By최유진 Views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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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유치원 산타잔치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유치원 산타잔치가 있는 날, 이번 해 들어 가장 추웠던 겨울 날이다. 유달리 기억이 난다. 동균 아빤 회사에서 관악산 등반가고, 동균인 학교 가고, 아침 최저가 영하 12.4도였던.. ㅠㅠ 동균이 학교에서 늦게 오길래 낮에 잠시 20분 ...
    Date2008.12.29 By최유진 Views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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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눈썰매타기

    일요일 아침 모처럼 날이 포근한 겨울날, 일찍 눈썰매장 다녀 왔다. 인천대공원 안에 있는 눈썰매장 (어른 7천원, 어린이 4천원). 약 3시간 정도 놀다가 점심 직전에 나오니 좋더라. 이미 높은 슬로프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화상태에 있던 터에.. 2008년 12월 2...
    Date2008.12.29 By최유진 Views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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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태권도 공개수업

    태권도도 1년에 두번 정도 공개수업을 한다고 한다. 10월에 주문한 체육복은 이제서 나왔다. 처음이니 저 더운 옷을 부득부득 태권도할 때 입겠다고 하더만 참.. 태권도장에 가 보면 80%는 1학년인 것 같다. 동균인 10월에 늦게 시작했으니 이 날 공개 수업 60...
    Date2008.12.21 By최유진 Views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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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앞니 빠진 날

    선아도 드디어 앞니 2개가 다 빠졌다. 동균이 2개 빠진 기념 사진을 안 남겼었는데 토요일에 선아 하나 빠지고 일요일 아침에 두번째 뺐다. 선아도 오빠 따라 금새 '드라큐라'가 되었다. 난 선아 앞니 빠지면 어떨까 상당히 궁금했었는데.. 한 개 빠졌을 때 벌...
    Date2008.12.21 By최유진 Views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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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두번 째 눈 온 날

    올 겨울 들어 서울에 두번째로 눈이 내렸다. 늦은 아침을 먹는 동안 꽤 많이 눈발이 날렸는데 점점 바람에 날리거나 녹아 버려서 아쉬운 대로 아이들 데리고 동네 산책 나갔다. 아이들은 그 얄팍하게 쌓인 눈을 가지고도 재밌게 놀고 눈싸움도 하고 즐거워 한...
    Date2008.12.08 By최유진 Views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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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재롱잔치 연습

    딸이 없는 사람은 이런 재미도 없을 거다.. 재롱잔치 때 부채 춤이 있는데 부채를 쥐는 흉내를 내고 연습을 하길래 제대로 연습해 보라고 부채를 사 줬다. 마침 문방구에는 가을 운동회 6학년이 샀던 부채가 딱 한쌍 남아 있었다. 한복 입고 열심히 반주에 맞...
    Date2008.11.22 By최유진 Views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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