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 뽑기 (11월 둘째 주)

    어린이집 농장 자연학습 '무뽑기'.. 원에서 이번에 얼마나 많이 뽑아 왔는지 원래 근처 주거지 사람들한테까지 소문나서리.. 이번엔 원생들이랑 가족한테만 준다고 하지만 미리 알고 받아간 사람들도 많을 것이었다. 동균아빠와 울 이모가 둘이 합심 (?)해서 ...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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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균, 2005년 학예발표회 (11월 3일)

    재작년 3살 때 평촌 친정에서 길러 주실 때 다니던 새에덴~에선 혼자 불쌍하게 울었던 악몽 (?)이... 제법 컸기도 했지만, 다들 잘하고, 동균이도 꽤 잘하더라. 가운데 선생님의 율동을 쳐다 보느라 모두들 무표정에 시선은 가운데로 쏠려 있지만 공연장엔 30...
    Date2005.12.28 By최유진 Views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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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 책상위의 크리스마스

    우편함에 온지는 몇일 된듯 한데 이곳에 내려와서 아직 우편함까지는 적응을 못해서 지나쳤는데 어제 와이프한테 이쁜 카드가 왔다. 근사한 메세지를 포함하여.. 힘든것도 없지만 기운이 난다. 고맙네..크리스마스카드는 이젠 늦었고 연하장이나 보냄세..
    Date2005.12.20 By Views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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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빠 일하는 곳..

    대전에서 새 일자리를 시작했단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외롭겠지만 그래도 이곳 홈페이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단다. 항상 너희들의 얼굴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아빠 열심히 할께..
    Date2005.12.09 By Views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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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5년 12월 시작..

    아이들과 X-Mas 트리를 만들었다. 같이 만들 수 있다. 충분하다. 아이들이 방해가 되지않는다. 신기하다.
    Date2005.12.02 By Views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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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완도, 가족사진 모음..

    다른 근심걱정은 모두 떨쳐 버리고 싶은 순간들... 아름다운 풍경... 축복받은 날씨..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정도리 구계등에서.. 해신 소세포구 세트장 해신 신라방세트장 무당벌레 관찰 중..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Date2005.11.30 By최유진 Views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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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집 부릴 걸 부려라..

    이렇게 위험한 계단을 올라가겠다고 떼쓰다 안된다고 고집부리는데, 도저히 내가 올라가다가도 후들거려서 떨어질 것만 같은 나무계단.. 차라리, 골나 있어도 안 올라가는 게 낫지. 선아는 몸이 안 좋은데 이 넓은 장소를 다니다 지친거 같다.. -- 2005년 11월...
    Date2005.11.30 By최유진 Views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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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뭘, 발견했을까.

    선아 표정을 보면, 뭘 발견했을까 되게 궁금하다.. 비행기가 날아 간 후, 직선으로 뻗은 구름의 모습이 신기한가 부다.
    Date2005.11.30 By최유진 Views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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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동균아~ 하나, 둘, 셋!

    ...하면 셋 순간에 요상한 포즈를 다양하게도 취한다.. 개폼이고, 까불긴 하지만 웃길 수 밖에 없다. 특히 혀를 내밀고 팔다리를 사방으로 제멋대로 짠~하고 벌리는 순간... 어린이집 다니면서 또래들하고 놀다 보니 남자녀석들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특히, ...
    Date2005.11.29 By최유진 Views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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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가족사진 찍기 여전히 힘들다..

    해신 신라방세트장에서.. 예나 지금이나 (조금 나아졌지만) 가족사진 찍기는 여전히 힘든 거 같다. 사진에 별 취미가 없어 보이는 아이들.. 심드렁한 표정.. "저 아저씨 바바, 하하하하 웃자~" ...했다가 잘못하면 나만 벙찌게 입만 벌리고 아이들은 안 웃을 ...
    Date2005.11.29 By최유진 Views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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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선아야~ 그만 놀고 가자...

    신지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선아야, 햇님이 이젠 들어갔지?" "응!" "이젠 햇님도 자러 들어갔으니까 우리 선아도 그만 갈까?" "으~으~으~응~" (팔다리 손사레 -_-) 몸도 아프고 해 떨어져서 쌀쌀해서 (나도 아쉽지만) 그만 가자고 했다가 성격나빠지게 ...
    Date2005.11.29 By최유진 Views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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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완도 청정해역에서..

    11월말 계절은 초겨울에 와 있지만, 완도 청정해역은 오히려 따스한 초봄의 볕을 닮아 있었다. 내가 가장 가지고 싶었던 사진 중의 하나, 멋진 포즈(?)로 촬영하는 모습들.. 촬영: 유희종 기종: Fuji F420 사진 1) 해신 소세포 세트장 사진 2) 장보고의 섬, 장...
    Date2005.11.29 By최유진 Views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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