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by 최유진 posted Nov 17,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놀란 감독은 정말..  놀랍다.. 
영화가 처음 소개될 때 부터 무쟈게 기달렸던 작품.

사이언스 픽션인 줄 알았으나..  위기에 처한 지구를 대신할 그 어느 별을 찾아서 결국 그런 별을 찾는 것인가라는 정도로만 알고 갔지만..
휴먼 드라마다.  가슴 먹먹하다.  어디서 많이 답습한 거 같네 어쩌네 제발 좀 그만.  
난 시간 여행이나 시공간 초월.. 이런 소재가 들어가고 신파조로 나가면 정말 몰입해 버린다.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야지.
그래야 덜 먹먹해질 것 같다.
웜홀, 블랙홀, 상대성이론..  지나치게 어려운 과학 원리에 매여 힘들어 하지 말고, 간단한 뜻만 알고 봐도 그게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닌 영화. 
웜홀이던 블랙홀이던 빨려 들어가는 대로 그대로 몰입해서 빨려 들어가기만 하면 됨.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38
웜홀, 시간지연...'인터스텔라'에 숨은 과학원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79&aid=0002656627&rc=N
NASA가 말하는 '인터스텔라'의 현 주소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