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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로 본 2006년 당신의 총운
  
육리청산 안전별게라. 육리 청산이 눈앞의 별 세계로다. 부부가 한마음 되어 화합 하니 가도 가도 복락이 왕성한 운세다.만일 관록이 아니면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되고 도처에 재물이 쌓이고 이익만 있는 명리가 길한 한해다.금년의 신수는 소망 을 이루고 뜻을 펼칠 수 있는 대길하고 복락이 충만한 해로써 삼사월에는 반드시 바라던 일을 성사시키리라.새벽 까치가 일을 고하니 이익이 서방에 있도다. 서쪽으로 가면 바라던 대로 일을 성사시킬 수 있겠다.칠월과 팔월에는 내 일이 잘 풀리므로 나의 복락이 먼 곳까지 비쳐 나를 우러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내 몸 또한 영귀하게 되리로다.이처험 길한 운세는 하늘이 돕는 것이니 너무 자만하지 말고 마음을 어질게 하여 덕을 쌓아야 집안에 근심이 침노하지 않으리라. 아울러 길중에 마가 끼일 염려가 있으니 년초에 공을 드리면 더욱 대길!.


1월의 운세
길성이 문에 드니 백사를 순성하는도다. 집안은 화평하며 재록이 쌓이니 나의 광채가 십리를 밝히듯 자손이 영귀해지며 집안 사람들이 화기애애하다. 재성이 몸에 따르는 운세이니 가는 곳마다 이익이 있다. 성심을 다하는 곳에 복이 기다린다.


2월의 운세
재물이 풍족하므로 생활이 자족하도다. 사방에 이익이 있으므로 문을 나서서 이를 얻게 된다. 밖으로 나가 뜻을 펼치면 원하는 대로 모두 성사하리로다. 만일 관록이 아니면 도리어 몸에 질병이 침노할 수니 조심해야 하겠다.


3월의 운세
소망이 이루어지니 꾀하는 일마다 막힘 없이 풀려 간다. 봄의 정원에 활짝 핀 꽃 위로 꿀벌이 내려앉으니 얼마나 화평한 정경인가. 고기가 물에서 놀듯 경영하는 일 에 복락이 따르고, 재록이 풍만해지도다. 누가 그 뜰 안의 꽃을 흠모하는가.


4월의 운세
목마름 용이 물을 얻은 것처럼 길운이 항상 따르게 된다. 가정을 위해 헌신하고 가도를 지켜 충실히 행하면 더욱더 복된 운세가 내리므로 액운이 점차 사라지고 주변의 모든 일이 성사함으로 기뻐지게 되리라. 짧은 가을해에 알곡이 여문다.


5월의 운세
처음엔 곤하나 뒤에는 좋은 일이 있으니 이는 작게 가고 크게 오는 격. 길운이 나에게 내리고 있음을 뜻하는 것. 한가히 높은 누각에 누워 나의 재력과 권력을 즐기게 되니 세상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모으게 되나 겸손함이 유익.


6월의 운세
창 앞의 황국이 때를 만난 듯 피었다. 외부 내빈이라. 겉으로는 부유한 듯하나 속으로는 빈하여 남 모르는 걱정이 태산 같으니 잠시는 괴로운 일을 겪게 된다. 그러나 때를 기다려 참고 견디면 언젠가 길운이 다가오리라.


7월의 운세
질병이 몸을 치므로 신수가 불리하니 불안함이 들리라. 슬하에도 액이 끼어 걱정이 있으니 미리 액을 막고자 기도하는 곳이 좋겠고 이 달에는 특히 사람 사귀기에 조심. 이익을 주는 이와 해를 주는 이를 각별히 살피며 사귀어라.


8월의 운세
자달이 몸에 비치니 복제가 가히 두렵도다. 미리 기도하면 조금은 이 수를 면할 수 있으니 정성을 올리는 것이 좋다. 만일 관록이 아니면 도리어 액운이 침노하므로 화를 입을 운세로다. 명산을 찾아가 공을 들이면 길운이 내리리라.


9월의 운세
허황한 일을 벌였다가 구덩이에 빠지는 운세. 탐욕을 버리고 분수껏 살아야 하리라. 흉한 일 속에서도 길한 운세가 들었으므로 죽음에서 구원되는 운. 그러나 도처에 위험이 따르니 각별한 주의. 빈 것을 두드리면 소리가 울린다.


10월의 운세
해가 동쪽 하늘에서 비쳐 오니 천문이 한 가지로 열려 비로소 액운이 물러가는 도다. 가뭄 속에 단비를 만나니 만물이 생하고 잊었던 복락에 한가한 웃음을 되찾는 운세. 쓴 것이 가고 단것이 오는 격이니 반드시 형통함이 있다.


11월의 운세
길한 운세가 열려 지금까지의 고통은 물러났지만 행실에 따라 길흉이 뒤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껏 도래한 복락이 흉으로 바뀌지 않게 덕을 쌓아야 하리라. 비리를 탐하지 말고 남과 다투지 말라. 공연히 손재 하거나 구설이 따를 수다.


12월의 운세
오랜 가뭄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내리지 않으니 초목이 점점 마르고 부족함만 남는 도다. 그러나 흉함보다 길한 것이 많은 운세이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편하게 거하면 아주 큰 액은 없으니 분수를 지키고 성실함을 우선하는 것이 최상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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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근아빠 2006.01.08 00:26
    케케케.. 이거 원래는 찹이가 링크를 걸어 논거에요.
    제가 퍼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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